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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과일]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 과일이 있다니… '무화과' 효능 및 맛있게 먹는 Tip

  • [아시아뉴스통신] 김진수 기자
  • 송고시간 2019-09-2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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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뜨거운 여름이 끝나고 서늘해진 날씨와 함께 달달한 무화과를 찾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8월~11월 맛이 좋은 무화과는 맛과 영양이 가득해 인기를 얻고 있다. 예로부터 유럽이나 중동 부근에서는 비교적 빨리 키웠다. 이어 뽕나무과로 분류되는 무화과 나무는 원산지는 소아시아며 옛날 이집트 4,000년 전에 심었다는 기록이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수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무화과는 맛있는 과일이기도 하지만 영양면에서도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맛과 영향이 가득한 무화과의 다양한 효능과 여러가지 무화과 섭취법 및 요리법을 연구해 보자.


무화과 효능

무화과는 달달한 맛과 함께 많은 효과가 있다. 무화과 속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펙틴이 풍부하다. 이는 변비증상을 완화해 장에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피신이라는 성분은 단백질을 분해하는데 이 성분은 소화를 돕는다. 이와함께 체한 것 같을 때 무화과를 먹어주면 도움이 된다. 거기에 무화과는 다양한 비타민도 가득해 피부노화방지, 항산화작용을 한다. 또한 무화과는 고혈압, 부인과 질환, 심혈관질환, 또 대장암 예방에도 조움을 준다. 게다가 무화과는 껍질에 많은 영양이 있어 껍질 채 먹으면 좋다. 한편 무화과의 열량은 100g 당 43 칼로리로 열량이 낮아 체중감량에도 좋다.


싱싱한 무화과 고르는 방법

무화과를 먹는 것도 좋지만 잘 골라 먹는 것도 중요하다. 먼저 무화과를 고르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적갈색이고 무화과 열매 밑부분 갈라짐이 별 모양에 가깝다. 또한 무화과 꼭지는 마르지 않고 눌렀을 때 살짝 말랑한 것이 좋다. 곰팡이가 피고 마른 것은 신선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무화과 보관 방을 숙지해야한다. 무화과는 부패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특히 무화과는 실온에서 빨리 부패하기 때문에 키친타월을 이용해 무화과가 서로 붙지 않도록 한 뒤 냉장고에 보관해 빨리 먹어야 한다.


무화과, 어떻게 먹는 걸까?

이외에 말린 무화과나 잼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아니면 무화과 오픈 토스트, 무화과 파이 등으로 만들어 섭취 가능하지만 무화과 효과를 느끼려면 생 과육으로 먹는 방법이 가장 좋다. 또는 생 무화과를 샐러드에 넣거나 다른 종류의 과일과 믹서에 갈아 마셔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