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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진화대 35명 모집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 기자
  • 송고시간 2019-09-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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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가 오는 27일까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을 모집한다.(사진제공=울진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지역별로 안배해 북부(북면, 울진읍, 죽변면, 근남면, 매화면) 11명, 남부(기성면, 평해읍, 온정면, 후포면) 14명, 서부(금강송면) 10명 등 총 35명이다.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와 체력검증, 면접을 통해 오는 10월 7일 최종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10월 21일부터 약 2개월간이다.

이번 모집은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서 군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모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일모아시스템, 울진군 지역신문 구인구직란에 게시된 된 모집공고 서식을 작성 후 울진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780-3963∼64)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또 울진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서 서식을 직접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도 가능하며 워크넷 정부직접일자리(www.work.go.kr)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불로부터 금강소나무를 지키는 등  산림재난에 대한 신속대응 및 고용일자리창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