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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에 떠 밀려온 태풍 쓰레기를 정비하는 공무원들

  • [강원=아시아뉴스통신] 김종학 기자
  • 송고시간 2019-10-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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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공무원들이 17일 지난 3일 발생한 18호 태풍 '미탁'과, 19호'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해안에 밀려온 목재쓰레기 및 해초수거작업을 하고있다. 작업은 18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강릉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