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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손칼국수 '40년 전통' 4년 노력 끝에 탄생한 면발? 비결은?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19-10-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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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손칼국수. 출처=생방송 투데이

방이손칼국수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파구에 위치한 손 칼국수 집이 소개되면서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인생분식’에서는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옛날 칼국수집이 소개됐다.

해당 사장님은 4년의 노력 끝에 탄생한 면발로 만든 칼국수를 만들어 냈다.

깊은 육수 맛을 자랑하는 칼국수 말고도 시원한 국물이 매력인 얼큰칼국수도 준비되어 있다


주인장은 “육수에 냉이와 미나리를 넣으면 향긋해진다. 예전엔 들에서 직접 캐온 나물을 넣었다”며 “거기에 남해 멸치와 밴댕이, 다시마, 파를 넣고 푹 우려내면 육수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