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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백반기행 수원, 허재와 함께 전국 '최대' 우시장 맛집 방문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19-10-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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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백반기행 수원. 출처=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수원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재가 수원 맛집을 찾으면서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전국 최대의 우시장이 있었던 왕갈비의 본고장, 수원의 푸짐한 밥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영만과 허재는 수원의 한 중국음식점을 방문했다. 주문과 동시에 '육즙 만두'를 빚어내는 이곳은 하얼빈 출신 주인장이 직접 만드는 중국 동북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불고깃집도 방문했다. 이 집은 당일 들어온 소 토시살, 제비추리, 치마살 중에서 가장 상태가 좋은 부위로 주문과 동시에 양념해서 나오기로 유명한 곳이다.


또 두 식객은 큼직한 토종닭과 긴 밀떡, 단호박까지 들어가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닭볶음탕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