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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故 설리 소식부터 모창까지 '다양한 라인업'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19-10-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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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처=연예가중계

플라이 투 더 스카이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다.

‘연예가중계’에서 故 설리의 소식과 함께 연예계 악성 댓글 문제를 점검하면서다.


18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나 별이 된 故 설리의 소식을 전하고, 현재 연예계에 만연한 ‘악성 댓글’ 문제를 진단했다. 이외에도 ‘뮤지컬계의 아이돌’ 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부터 데뷔 20주년을 맞아 더욱더 진화된 ‘찰떡 케미’를 보여주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2019 핫스타! ‘10대들의 워너비’ 배우 신예은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먼저 지난 14일, 꽃다운 나이 스물다섯에 하늘의 별이 된 故 설리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연예가중계’ 제작진이 현장을 취재했던 기자 및 경찰을 만나 당시의 상황을 밀착 취재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감성 발라드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함께했다. 몰래 홍대 버스킹 현장을 찾아가 가을에 어울리는 즉석 콘서트 무대를 선물한 두 사람,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홍대에 떴다는 소식에 모인 수많은 팬들 중 환희&브라이언을 완벽하게 모창하는 팬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