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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추석 맞아 해난어업인 유가족 생활안정비 지급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해 생활안정비를 지급한다. 도는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세대별 50만 원의 생활안정비를 매년 추석 전에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동해안 6개 시군에서 아픔을 겪고 있는 해난어업인 유가족 142세대에 71백만 원을 지급한다. 김성림 도 해양수산국장은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며,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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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대대적 추진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9월 9일(월) 인제 전통시장을 찾아 주요 성수품의 물가동향 등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시장 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지사는 명절 밥상에 오르는 배추, 소고기, 채소류 등 품목의 가격 변동 추이를 확인하고, 도에서 발표한 추석 물가안정 관리체계가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 지를 점검하였다. 도에서는 고랭지 배추가 전국 농산물 가격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것을 감안하여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가격이 급등했던 여름 배추와 무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 1만 8천 톤을 조기 출하에 나서는 등 추석 장바구니 물가 비용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인제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김 지사는 9월 15일까지 일주일간 도내 곳곳의 전통시장을 찾아 물가 점검과 함께 전통시장 홍보에 앞장서 명절 대목을 앞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 및 시군 직원 3,500여 명도 9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14일간 도내 63개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및 각자 내기 점심식사 등을 진행하며 대대적인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도에서는 도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33일간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허용구간을 기존 6개소에서 47개소로 확대하며, 전통시장 안전관리강화 5종 세트를 통해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화재 안전점검기간 : 8. 26. ∼ 9. 13.) 김진태 도지사는“추석을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다”면서,“보도에 따르면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이 10% 더 저렴하며, 우리 도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비용이 낮다”며, 도에서 물가 관리에 힘을 쓰고 있음을 전하고,“도민 여러분께서도 올해 추석 장바구니는 전통시장에서 채워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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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청정 수산물 안전관리에 총력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최근 이뤄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8차 방류와 관련하여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과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유통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왔으며, 작년 7월 26일부터는 도내 21개 위판장을 대상으로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철저히 수행하고 있다. 총 4대의 검사 장비(감마핵종분석시스템)를 활용하여 생산단계 및 유통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매주 2회 시행하고 있으며 당일 어획된 대구, 방어, 오징어, 고등어, 삼치 등을 대상으로 식용 가능한 부위(1kg)를 채취해 검사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총 228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19일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수산물 도소매,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성수품 원산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일본산 수산물(가리비, 멍게 등)에 대한 원산지 단속을 강화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청정 동해안 수산식품 판매를 통한 수산물 가격안정과 상생 유통 협력 실현을 위해 다양한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9월 2일부터 이틀간 열린 “대도시 수산물 특판전 행사”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개최됐으며, 수산물 특판 할인전(30%), 사은품 증정 행사,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지역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도에서는 앞으로도 대도시 등에서 다양한 특판전 행사를 개최하여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동해안 청정 수산물 이미지를 지속 홍보하여 수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고 소비 침체에 대응할 계획이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도 꼼꼼한 수산물 안전검사와 투명한 결과 공개를 원칙으로 강원 동해안 수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소비활성화 캠페인 등도 지속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며, “정부의 모니터링 상황과 향후 계속될 수 있는 일본의 오염처리수 방류를 예의주시하여 발생 가능한 위기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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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생태복구를 위한 외래식물 제거 추진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6일부터 정선 가리왕산 생태복구 대상지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외래식물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제거 작업은 봄철 개화시기 이전에 실시한 상반기 외래식물 제거에 이은 후속 조치로 가을에 개화하는 미국쑥부쟁이와 추가로 대규모 군락이 발견된 개망초 등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다. 미국쑥부쟁이와 개망초 등은 강한 번식력을 가진 외래식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종료 이후, 정선 알파인경기장 내에 해발고도 1천 미터 이하 지역과 관리도로를 중심으로 분포하여 자생식물의 자연이입에 방해를 주는 식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에 수립한 ‘가리왕산 생태복원 기본계획’에 따라 2023년부터 매년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중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외래식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거작업을 통해 가리왕산 자생식물의 도태를 막고, 건전한 산림생태계를 복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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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찾아가는 전세사기 법률상담 무료 지원창구’운영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최근 전세사기 피해사례가 발생한 홍천지역 피해자들의 재산권 보호 및 피해구제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5일(목) 홍천군에서 ‘찾아가는 전세사기 법률상담 지원창구’를 운영한다. 도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전문적인 법률상담과 피해지원 등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 강원지방법무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맞춤형 상담창구를 운영해 왔으며, 그간 원주시(‵23. 6월)를 시작으로 춘천시(‵23. 8월), 철원군(‵23. 11월)을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번 홍천지역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상담 지원창구는 오는 9월 5일(오후 2시~5시)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되며 경‧공매 시 대응방안, 전세보증금 반환소송 절차 등 법률상담뿐만 아니라 피해자 결정신청 및 유형별 지원정책도 안내한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찾아가는 전세사기 법률상담지원창구를 통해 한 분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전세피해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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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반도체 기업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에 참가해 반도체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운영하여 박람회 참가기업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과 인력양성 인프라 및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등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의 강점과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 ‘강원 반도체 퀴즈 이벤트’ 등 강원 반도체산업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은 (사)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한 PCB 반도체패키징 관련 전문 전시회로,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전자산업 분야의 선진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이전의 기회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도는 지난해부터 반도체 관련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통해 ㈜지큐엘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진우 도 산업국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 및 핵심과제인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권역별 여건에 맞는 특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고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중”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원 반도체 산업의 강점을 알리고 우수한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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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이커머스 피해 중소기업에 100억 원 규모 자금 지원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이커머스 플랫폼 이용 중 피해를입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원은 티몬, 위메프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거래에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티몬, 위메프 관련 미정산 금액은 1조 3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 접수된 피해규모는 8억 6천만 원 정도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있어, 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상시고용 5인 이상의 피해 중소기업에 대하여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8억 원까지 경영안전자금 융자를 추천하며, 4년간 3%의 이자 지원을 병행하여 중소기업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지원 기준 및 절차 등 상세한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하여 9월 2일 공고하였으며,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시군 기업지원 부서를 통하여 문의 가능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원홍식 경제국장은 “이번 자금지원이 단순히 일시적인 지원이 아니라, 피해기업들이 다시 일어서고, 더 나아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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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소산업 정부 공모선정 190억(국비 100억) 확보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수소 계량 신뢰성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소 계량 신뢰성 기반구축 사업은 ‘24년부터 ’28년까지 삼척시 근덕면 일원에 총사업비 190억 원(국비 100억, 지방비 90억)을 투자하여 수소 계량 장비를 검·인증하는 사업으로,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도가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본 사업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주관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계량측정협회가 공동 참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 생산-운송-활용 전주기에 대한 공정한 유통 상거래를 확대하고 수소 계량의 제도적‧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수소 계량에 대한 기반‧제도 부재로 계량오차 상거래 분쟁, 수소 유량계 오차기준 등 교정문제가 지속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며, 본 사업을 통해 수소 계량 신뢰성 센터 구축, 현장 검‧교정 기반구축, 정량 관리기준 마련, 위변조 방지시스템 구축으로 국가 수소 계량 표준화와 수소기업 및 사업자에게 계량평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정부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위기 등으로 수소경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국내 수소 유통 시장규모는 2030년 3.9백만 톤, 2050년 27.9백만 톤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소 유통시장은 수송, 발전, 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수소 전주기에 대한 유통산업의 국가기술 표준화와 제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함께 협력해 주신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님께도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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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추가 모집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주거비 마련 부담이 큰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일(일)부터 27일(금)까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결혼 초기 안정적인 가족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도내 신혼부부가 전·월세 주거자금을 대출받았을 경우 대출잔액 1억 원 한도 내에서 연간 3.0% 범위 내 이자 상환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 중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 기준과 자녀의 수에 따라 선정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대출이자 상환액의 범위 내에서 연간 최대 3백만 원을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8월 28일(수)까지 진행된 1차 모집에는 총 621가구가 신청하였으며,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잔여 사업비 내에서 지원대상자를 추가 선발할 예정으로, 사업대상 가구는 ‘우리도-강원특별자치도’ 앱(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 불안정에 따른 인구감소 및 지역 소멸 위기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 대상 가구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도내 신혼부부 가구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혼부부가 집 걱정 없이 결혼·출산할 수 있는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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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과적차량 근절 홍보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도로관리사업소는 9월 한 달간 도내 과적근원지 및 화물자동차운전자를 대상으로 운행제한(과적) 차량 위반에 대한 홍보·계도를 위해 「과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경 협력체계를 통한 합동단속으로 9월 4일 원주도로 관리사업소 문막읍 포진이동검문소를 시작으로, 강릉지소는 9월 11일, 태백지소는 9월 25일에 진행된다. 아울러, 과적차량 근절 예방을 위해 상시 단속 및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도로법」상 단속대상은 총중량 40t, 축하중 10t, 높이 4.0m, 너비 2.5m, 길이 16.7m를 초과하여 운행하는 차량이며, 위반 차량의 운전자에게는 위반 행위 및 횟수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적재량 측정 방해 행위의 금지를 위반한 운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로관리사업소에서는 이번 집중단속을 취약시간대인 새벽과 야간에 과적근원지와 수시 민원발생지역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여 단속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박범승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과적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계도 활동으로 도로 구조물을 보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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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 수상자 선정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는 「제1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은 도내 사회복지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도내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희망나눔, 사랑나눔, 행복나눔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14명(개인 및 단체)의 후보가 응모하였으며, 지난 8월 26일에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보장위원회의 심사에서 3개 부문 총 4명(개인 2, 단체 2)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수상자는 [희망나눔] 개인 부문 윤장훈(춘천), 단체 부문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일락), [사랑나눔] 개인 부문 김광규(동해), [행복나눔] 단체 부문 정선청년봉사단(회장 강정덕)이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표창패가 수여되며, 오는 9월 10일(화)에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수상자 선정으로 우리 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그동안 헌신적으로 지역사회 나눔과 베풂을 몸소 실천해 주신 모든 후보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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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DMZ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최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DMZ박물관(관장 김규식)은 오는 9월 3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박물관 2~3층 기획전시실에서 ‘추상의 시선으로 번역된 풍경’이라는 대주제 아래 「존재의 공명 Resonance of Existence」, 「번역된 풍경 Translated Landscape」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2009년 8월 DMZ박물관 개관 이후 최초로 DMZ와 고성의 상징성을 표현한 추상미술작품 전시이다. 인간의 본질을 분리와 대립보다는 다양한 통합과 뒤섞임의 양상으로 표현하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조혜경 초빙교수(작가)와 기획부터 최종 전시까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접경지역인 고성에서 연결과 관계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공명상태의 미세한 울림을 찾아보고자 기획했다. 2층 기획전 「존재의 공명 Resonance of Existence」 에서는 분리된 가치들의 대립과 충돌 그 경계에서 생기는 연결과 공명의 상태를 면의 분할, 색과 선의 사용이 가지는 의미를 통해 탐구한 17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3층 기획전 「번역된 풍경 Translated Landscape」 에서는 추상화가인 작가가 서로 다른 체제와 이념과 경계면이라 느끼는 고성 지역을 답사하면서 고성과 작가의 경계면으로 카메라를 선택해 미적으로 번역하여 표현한 작품 13점을 전시한다. 한편, DMZ박물관은 올 한 해 27만 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특별기획전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DMZ박물관은 1,200여 점의 DMZ 관련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군번줄과 고무줄총 만들기 등 다섯 종류의 상설공예체험 운영 중이다. 이밖에, 꾸준히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평화의 나무가 자라는 소망엽서 쓰기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 중이다. 김규식 강원특별자치도 DMZ박물관장은 “작가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문객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세계적 유산인 DMZ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여 공립문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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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6일(월) 오후 1시 횡성군 횡성문화원에서 도내 전업농 가금농가, 계열화사업자 및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24년 10월~’25년 2월)에 앞서 가금농가의 차단방역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내 가금질병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도내 전업농 가금농가와 계열화사업자,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정책, 국내외 발생현황 및 분석, 현장에서의 차단방역 실무 등이며, 최근 해외에서 인체 감염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예방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차단방역 교육을 통해 도내 가금농가의 방역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다가오는 겨울철 가금 전염병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의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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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추석맞이 강원상품권 특별판매 및 경품행사 실시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을 맞아 물가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모바일 강원상품권 특별판매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별 판매는 9월 2일(월)부터 시작되며, 평상시보다 할인율이 2% 높아진 7% 할인으로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발행 규모는 8월보다 20억 원이 증액된 총 60억 원 규모이며 조기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추석 특별 이벤트는 9월 한 달간 모바일 강원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고, 모바일 상품권 누적 결제 금액 10만 원 이상부터 결제금액 구간별로 총 1,000명을 추첨하여 5천원 ~ 2만원 상당의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성규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경품행사를 통해 지역 체감물가 안정과 도민들의 가계경제에도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며, 도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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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국방벤처센터' 유치 확정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방분야 기술개발 지원, 판로개척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도내 첨단 방위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전문기관인 강원 국방벤처센터 유치(국방기술진흥연구소 산하)에 성공하였다고 19일 밝혔다. 강원자치도는 최근 확장 중인 첨단방위산업의 중요성과 발전가능성, 이를 통한 지역 경제발전에 주목해왔다. 이에 따라, 타 산업에 비해 초기 진입장벽이 높은 국방 분야에 대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진출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방위산업 육성지원 조례 제정, 방위산업협의회 발족 등 국방벤처센터 도내 설립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그 결과 강원국방벤처센터의 도내 설립계획이 지난 8월 16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최종 확정되면서 국방산업 분야에 대한 강원자치도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 향후 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강원대학교는 9월 중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하고 11월 개소를 목표로 본격적인 센터 구축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충남, 울산, 충북 등에 이어 전국 11번째로 설립되는 강원국방벤처센터는, 설립 이후 「국방혁신 4.0」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군 과학화에 따른 신수요 선점을 위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전문지식 및 경험을 활용하여 방산 분야에 대한 도내 기업의 판로개척, 육성 지원, 기업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가사업 신청 지원 등 도내 방산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국방기술 R&D와 방위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산하 국방벤처센터가 설립되면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사업 진입이 활성화될 것이다”라며, “향후 수소에너지, 바이오 등 도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국방산업 분야를 강원자치도의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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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 공모사업 100% 선정 쾌거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4년도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공모」에 평창과 영월 2개소를 신청해 100%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고령자·청년·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특화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것으로 크게 세 가지 형태로 공모가 진행되었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무주택·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한 형태로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일자리 계층에게 업무 공간 및 주거·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주대상은 지역내 창업인, 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근로자 등 일자리 계층이다. ‘청년 특화주택’은 도심 내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역세권 등에 복층·공유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주택으로 미혼청년 및 대학생 1~2인 가구가 대상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평창군은 고령자 복지주택, 영월군은 일자리 연계형 주택으로 각각 공모를 신청하여 선정되었으며, 이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LH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전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평창 120억 원, 영월 19억 원 총 139억 원의 국비를 확보(평당 건축비(9,939천 원)의 39%)하게 되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사업은 고령자에게는 주거와 돌봄, 일자리 계층에는 주거와 업무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 입주자분들은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시게 될 것”이라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뛰어주신 유상범 국회의원님과 시군, 관계기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소멸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은 도내 10개 시군(춘천,원주,태백,동해,홍천,횡성,영월,평창,화천,인제) 13개소(1,346호)에서, 작년부터 시작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은 2개 시군(횡성,홍천) 2개소(130호)에서 추진 중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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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영업장 위생점검 추진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부정·불량 축산물의 생산·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8월14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축산물 영업장의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8개 시군의 축산물 관련 영업장 130개소를 대상으로 도, 시군 공무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며, 현장 점검과 함께 선물용·제수용 제품 등을 수거하여 세균 수, 대장균, 식중독균 등「식품의 기준 및 규격」적합 여부에 대한 실험실 검사도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행위, ▲위생관리기준 및 영업자의 준수사항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보존·유통 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 또는 빈발하게 발생하는 위반행위는 영업정지, 허가취소, 형사고발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현장점검 및 수거검사를 통해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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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회서비스원, 보건복지부 경영·업무성과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 달성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 이하 ‘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 및 업무성과평가’에서 총점 95.94점으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평가영역은 2개 분야 5개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도사회서비스원은 특히 경영관리 분야 사회적 책임 영역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아 탁월한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며,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체계 구축’, ‘지역 특성을 고려한 민간기관 지원사업’, ‘높은 장애인 취업률’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꾸준한 노력으로 매년 평가등급이 상향되었고, 올해는 드디어 S등급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강원지역의 특수성에 기반한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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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4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내 유실·유기동물 발생 방지 및 반려견 등록 현행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진신고 대상은 주택 및 준주택 등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로 현행 「동물보호법」에서는 반려견의 보호자가 동물등록을 하지 않거나 소유자변동 및 동물사망 등 주요한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이번 기간동안 자진신고를 하는 반려동물 보호자는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등록은 동물병원과 동물판매업소 등 동물등록대행사를 통해 관할 시군에서 접수‧처리되며, 변경신고는 시군(반려동물부서), 동물등록대행사 또는 온라인(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정부24)으로 신고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도 내 유실·유기동물이 발생하지 않고, 더 나아가서는 안락사 제로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번 동물등록 및 변경신고에 도민께서 적극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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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물놀이형 수경시설 안심하고 즐기세요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무더운 여름철 공원이나 도심지에 설치된 바닥분수, 물놀이장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한 물놀이 공간조성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수질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총 107건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검사했으며(4개 항목: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탁도, 수소이온농도), 그 중 13건이 유리잔류염소 수질기준치(0.4 ~ 4.0 mg/L)에 미달하거나 초과했다고 밝혔다.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검사결과를 통보하여 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는 총 263건을 검사하여 25건이 수질기준에 부적합하였으며, 주로 유리잔류염소 농도였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유리잔류염소 농도가 빨리 감소되므로 이용객의 건강보호를 위해 ‘휴대용 측정기’를 사용하여 수시로 잔류염소 농도를 점검하고 적정하게 소독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신속·정확한 수질검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유아 및 어린이들을 비롯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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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천연물바이오산업 표준화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형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3축중 천연물 바이오산업(강릉, 평창)표준화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4. 8. 6.(화) 16:00 도청 본관소회의실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 주재로 KIST강릉분원장, 서울대GBST원장, 강원TP원장강원ICT융합연구원장 등으로 구성된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허브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허브건축 설계 등 추진상황과 표준화 서비스에 필요한 시설․장비 구입내역을 점검하고 표준화 허브 국내인지도 제고를 위한 시범사업 지원계획을 확정한다. 시범사업은,「천연물 산업」활성화를 위해 전국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천연물산업 표준화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8월중 지원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는 국내외 표준화된 천연물 소재와 데이터를 통합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로, 강원자치도는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9개도에서 신청, 치열한 경합을 걸쳐 최종 1개소에 선정되었다. 천연물 전주기 표준화는 일정한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 원재료 생산부터 제조과정 전반에 걸쳐 사용된 기술과 정보를 규격화하는 것으로 개별기업의 기술적 어려움과 총 연구개발비의 35%가 소요되는 등 산업화 정체요인으로 작용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농식품부는 표준화 허브를 통해 기업의 표준화 기간을 단축하고 연구개발비를 절감하여 기업매출 및 수출확대를 도모하고 기업과 농가,바이오 산업 분야간 융합을 통해 산업화를 촉진하고 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중심지 및 선도지역으로 도약하고 있다며,“최근 선정된 레드바이오 분야인 춘천․홍천 바이오의약품 특화단지와 그린바이오분야인 강릉 천연물 국가산업단지, 평창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를 촘촘하게 연계, 산업간 융합전략을 수립하여 강원도 전역을 그린바이오 산업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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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행정부지사, 홍천군 축제장 및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실시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8월 1일, ‘홍천 어울림 쉼터’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폭염 대비 대응 상황을 확인하였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홍천 어울림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쉼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이용객들에게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올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홍천 어울림쉼터는 기존 경로당 무더위쉼터와 달리 군민 및 관광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홍천군의 축제 준비 및 폭염 대비 대응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축제 장의 주요시설을 점검하였다. 홍천군에서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7.31.~8.4.)’ 개최 전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먹거리 부스, 공연장 무대 시설, 화재대비 비상통로 동선, 전기·소방 시설 등 축제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연이은 폭염에 대비하여 축제장 내 무더위 쉼터 1개소를 운영하고, 선풍기 22대, 아이스박스 20개를 축제장 주변에 배치하였으며, 메인무대에 설치된 쿨링포그를 항시 가동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전망으로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장과 무더위 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계자 분들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속되는 폭염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7월 31일부로 폭염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선포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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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호우 피해 응급복구 완료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도내 피해 상황에 대한 현장조사와 피해현황 확정을 완료하였으며, 응급복구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내에서는 총 8억 8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그 중 공공시설 피해는 도로 8건, 소하천 3건, 소규모시설 1건, 체육시설 1건 등 총 13건으로 피해액은 7억 원이며,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 침수 1건, 농작물 36.2ha, 농경지 1.8ha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피해액은 1억 9천만 원이다. 시군별 피해액은 국고지원기준인 26~32억 원 미만으로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예산확보 후 공공시설 피해의 항구복구를 추진하게 된다. 사유시설 피해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피해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피해복구 및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18일 춘천시 서면 오월리 오월피암터널 인근 국도5호선에서 도로 1차선 20m 가량이 유실되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주말작업을 통해 7월 31일 17시부로 도로포장까지 완료하고 2차선 양방향 통행을 재개하였다. 원주시 혁신도시의 도시계획도로 교량 옹벽 유실에 따른 교통통제는 아직 진행 중이며, 원주시에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부분 통행재개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심각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복구해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시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도 내년까지 신속히 완료하여 피해재발을 방지하고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7월 19일, 집중호우로 도로가 유실된 춘천 서면 오월리 국도5호선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응급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신속한 복구를 요청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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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신규 다목적 소방헬기 계약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5년여 간 멈춰져있던 강원특별자치도 대형 소방헬기 도입이 7월 31일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도에서는 동해안 영동지역 산불진화를 위해 강풍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대형 헬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2019년 총사업비 270억 원(소방안전교부세 115억 원, 도비 155억 원)으로 구매를 추진해왔다. 사업초기에는 국산 헬기 수리온(담수용량 2,000리터) 활용가능성 검토 및 러시아 헬기 제조업체와의 법적 분쟁이 생기면서 발목을 잡혔고, 이후 2022년도에는 2회 유찰로 수의계약을 진행했으나 제출한 규격이 270억 원의 예산을 초과함에 따라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김진태 지사는 필수장비규격이 강화됐고 그 사이 환율이 올라 소방청 규격을 충족시키려면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사업비를 270억 원에서 350억 원으로 늘릴 것을 지시,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상정해 도의회의 동의를 얻었다. 하지만 러-우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헬기 도입의 공백 등 입찰과 유찰을 반복한 끝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수리온과 329.5억 원으로 계약체결에 성공해, 3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2027년 7월 말에 환동해특수대응단으로 배치된다. 이번에 계약한 헬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수리온으로 물을 담을 수 있는 담수량이 2,500리터 이상으로 기존 강원소방헬기에 비해 두 배 이상이며, 항공기와 일체화되어 있는 배면 물탱크로 물 버킷 헬기에 비해 안전하고 화점 타격이 용이하다. 수리온은 이번에 도에서 제시한 규격을 모두 충족하여 제안했으며, 기존에 많이 사용되는 러시아산 소방헬기는 불가능한 야간시야 확보와 자동비행이 가능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강원도 소방헬기가 제작된다”며, “3년 뒤에 도입될 수리온이 대형 산불로부터 우리 도민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적기에 도입될 수 있도록 한국항공우주산업(주)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보유하고 있는 헬기는 총 2대로 담수능력은 1,500리터이며 각각 2017년도 4월과 2009년도 6월에 도입돼 횡성항공대와 양양항공대에 배치되어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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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4년 하반기 어린이집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확대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필요한 시간만큼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51개 반을 추가 확충하여, 8월부터 총 14개 시군 81개 반(독립반2, 통합반79)에서 시간제보육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단시간‧일시적 보육시설 이용이 필요할 경우 시간 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 대상은 ‘부모급여(현금) 또는 양육수당을 수급 중인 가정양육 영유아’이며,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정양육 중인 영유아의 부모가 병원 이용, 단시간 근로, 경조사 등, 일시적인 보육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시간 단위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어 부모의 만족도가 높고,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가정양육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시군으로 제공기관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며,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군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어린이집)으로 직접 문의도 가능하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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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어려운 소상공인에 하반기 1,200억 지원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희망동행 1․2․3 자금」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정책자금 대환대출 지원사업’을 7월 29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동행 1․2․3 자금」 사업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부진 여파로 개인회생, 파산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기존 정책자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지원하고자 지난 7월 12일 도와 강원신용보증재단, 5개 금융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되었다. 이번 대환대출은 2023년부터 금년도 2월 사이 ‘냉난방비 긴급자금 대출’을 이용한 업체를 대상으로 기존 대출잔액을 한도로 지원되며, 대출기간이 기존 6개월 거치 1년 분할상환에서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으로 변경되므로 월별 상환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신청은 기존 대출은행인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을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또는 PC의 강원신용보증재단 플랫폼인 ‘보증드림’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고, 연말까지 운영하되 150억 원의 자금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원홍식 경제국장은 “이번 정책자금 대환대출사업으로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며, 도내 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자치도에서는 지난 8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800억 원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고, 「희망동행 1․2․3 자금」의 일환으로 8월 중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문턱 없애기 Ⅱ’를, 9월 중 음식업, 소매업 등 폐업률이 높은 업종을 대상으로 한 ‘버팀목 특별자금’을 지원하는 등 이번 ‘정책자금 대환대출’까지 포함해 하반기에만 총 1,200억 원의 자금을 소상공인에 공급하여 경영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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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선진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워크숍 개최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5일(목) ~ 26일(금), 이틀에 걸쳐 홍천 소노벨 비발디 파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함께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원지방경찰청, 18개 시군, 운송사업 조합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 및 단체 소속 80여 명이 참석하는 「2024년 선진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교통담당 공무원과 유관기관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운수종사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강원 교통사고 제로화’를 선포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국가 및 강원자치도 교통안전정책 소개,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현황분석 및 대책 논의, AI 기반 교통사고 위험도 예측 및 예방 방안, 운수종사자 교육 일정 소개 등 업무담당자 및 운수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봉용 건설교통국장은 “강원 교통안전 유관기관들이 모이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추진과 교통안전 문화지수 향상에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