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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자청, 동해이씨티의 집행정지신청 2심 각하 결정
(사진제공=강원경제자유구역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심영섭, 이하 ‘강원경자청’)은 서울고등법원(춘천) 제1행정부가 12월 2일(월) 동해이씨티가 강원경자청을 상대로 제기한 ‘망상1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 집행정지 신청 2심’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1월 집행정지신청 1심이 기각된 이후, 지난주 행정소송 1심에서의 경자청 승소 판결에 이어 나온 것으로, 대명건설의 망상1지구 개발사업 추진이 보다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영섭 강원경자청장은 “망상1지구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에 대한 법적 분쟁이 잘 정리되고 있어 다행”이라며, “소송이 완전히 종결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으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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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체납 자동차세 및 과태료 차량 번호판 영치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치로 총 482대의 차량에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영치예고를 하였으며, 체납액으로 5,200만 원을 징수하였다. 번호판 영치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도와 시군 세무공무원 80여 명이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 등 다양한 영치 장비를 동원해 집중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번 단속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면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다만, 생계유지 목적의 자동차에 대해서는 일부 금액을 납부하는 등의 방법으로 번호판 영치를 일시 해제하여 생업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전길탁 도 행정국장은 “성실한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번호판 영치는 불가피하며,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체납액을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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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음식업·도소매업 소상공인 대상 '버팀목 특별자금' 지원 사업 시행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최근 폐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음식업과 도·소매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버팀목 특별자금」 지원사업을 12월 2일부터 시행하였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11월 21일 발표한 ‘강원경제 메모’에 따르면, 도내 소상공인의 폐업률이 지난해부터 상승하고 있으며, 올해 음식점과 소매업체의 폐업률은 2015년 이후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각종 경제지표를 주시하면서 소비위축과 내수회복 지연에 따라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음식점업과 도·소매업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방안을 준비해 왔다. 이번 버팀목 특별자금 지원이라는 핀셋 지원을 통해 폐업률이 높은 이들 업종의 경영난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자금지원 사업은 음식업과 도·소매업에 종사하는, 도내에 사업자 등록 후 업력 6개월이 경과하고 KCB 신용점수 780점 이상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총 자금 지원 규모는 150억 원이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3천만 원이다. 신청은 은행 방문 시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강원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도에서는 은행과 협약을 통해 지난 7월부터 「희망동행 1.2.3 자금」을 운영 중이며, 정책자금 대환 대출과 저신용자를 위한 「문턱 없애기」 등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난 완화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폐업 단계에 이른 업체가 대출 원금을 일시 상환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사업자 보증을 개인 보증으로 전환해 주는 “브릿지보증 지원”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예산 심의 중에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음식점업과 도소매업은 도내 소상공인의 약 37%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고, 도민의 생활과도 밀접한 업종”이라며, “이번 버팀목 특별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업종의 경영난이 완화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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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년 토지행정업무 추진계획 설명회 개최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29일(금) 14시, 횡성군 횡성읍 횡성청소년수련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토지과장이 주재한 가운데, 18개 시군 토지·지적 업무 담당 과장 및 엘엑스(LX)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도본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2025년 토지행정업무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따라 토지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토지 관리 추진을 위한 2025년도 도정 및 토지 분야 주요 시책 업무에 대한 소개와 토지(지적) 관리 업무 개선 방안에 대한 토의 및 협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엘엑스(LX)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업무 공유를 통해 도정 정책의 협력 체계를 만들어가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손형욱 강원특별자치도 토지과장은 “토지 행정 업무는 도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국가 정책의 중요한 근간인 만큼 시군 관계자들이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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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견+중소기업 상생 간담회 개최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1월 29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중견+중소기업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기업지원 부서 관계자, 바디텍메드(주), ㈜서울에프엔비 등 4개 중견기업 및 (사)중소기업융합 강원연합회 소속의 ㈜퀸비애그리푸드, ㈜한성정보시스템 등 11개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들의 실질적인 상생 협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가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중소기업 중심의 다양한 형태의 기업 간담회는 꾸준히 진행되었으나,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서로의 니즈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업들은 ①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간의 판로 협력, ②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원부자재 공동체를 형성하여 원가 경쟁력을 확보, ③ 각 기업들이 보유한 설비 라인 등 자원 공유, ④ 도가 주관하여 중견+중소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활성화하는 방안 등 현실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오늘과 같은 상생 협력 논의를 위한 자리가 필요하며, 향후 이를 정례화할 것을 당부했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연결하는 가교이자, 역량 강화의 플랫폼이다. 모든 기업은 규모와 관계없이 협력 파트너로서 서로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협업하여 원부자재를 수급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시장 변화에 효율적이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의 유통망이나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하여 제품의 시장성을 높일 수 있어, 서로 윈-윈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도는 이 자리를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발판으로 삼고, 동반성장 시너지 창출을 위한 소통을 확대해 나가며, 도의 여건에 맞는 정책 반영을 고려할 계획이다.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간담회는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충분한 자리였다”며, “오늘 나온 유의미한 의견들이 실질적인 기업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중견·중소기업이 협력의 물꼬를 튼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정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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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X IT미식회 취미여행 in 춘천 행사 성료
(사진제공=강원관광재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11월 30일(토), 춘천시 일원에서 ‘강원관광재단 X 아이티(IT)미식회 취미봐여행 인(in) 춘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도권 아이티(IT)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아이티(IT)미식회’를 대상으로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와 막국수, 다양한 시장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2가지 유형의 닭갈비(숯불 닭갈비, 철판 닭갈비)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각자의 입맛에 맞는 최고의 닭갈비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막국수 만들기 체험, 중앙시장 & 닭갈비골목 방문 등 맛과 관련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재단은 올해 미식 테마 외에도 사진, 드로잉, 주조, 트레킹, 커피, 스쿠버다이빙 등 14개 취미여행 주제(테마)를 발굴했으며, 강원 취미여행 기획전, 배움 여행(런케이션) 상품 등을 통해 20개의 취미여행 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최성현 재단 대표는 “향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취미여행 주제(테마)와와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는 미식이 취미인 동호인에게 깊이 있는 미식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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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원,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 에너지대상' 수상
(사진제공=강원인재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은 28일,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 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에너지대상은 범도민 에너지 절약 활동과 에너지 분야 기술 혁신을 촉진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22회를 맞았다. 강원인재원은 환경·사회·윤리(ESG)경영의 일환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 문화 조성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저효율 전기제품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연간 약 3,300만 원, 26%의 에너지 비용 절감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김학철 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무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환경·사회·윤리(ESG)경영의 일환으로 환경경영 전략체계를 수립하고, 에너지 절약 및 음식물 저감 캠페인, 친환경(ECO) 경영 최고경영자(CEO) 챌린지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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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지역 이동제한 전면해제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0월 29일 동해시 소재 산란계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지역(발생농장 10km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11월 28일 24시부로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제 조치는 방역실시요령 및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발생농장 살처분·매몰 완료일인 10월 30일부터 28일이 경과한 현재까지 방역지역 내 추가 발생이 없고, 발생농장 환경검사와 방역지역 내 닭·오리에 대한 임상·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해당 방역지역에 있는 가금농장(193농가 9,640수)에서는 닭·오리 등 가금, 알, 분뇨 등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조치가 모두 해제되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방역대 해제 후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예정이다.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홍보를 강화하고 주기적인 정밀검사, 소독 등 재발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재발 방지를 위해 가금농장에서는 방사 사육금지,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농장 출입시 출입자 및 차량 소독 철저, 축사 전실에서 장화 갈아신기, 주기적 농장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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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서녹색평화도로(양구 고방산지구) 개설공사 완료 및 학령터널 전면 개통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김진태 도지사)는 29일(금), 양구 방산면 고방산리와 양구읍 도사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460호선 '동서녹색평화도로(양구 고방산지구) 개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학령터널을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6년간 총 474억원을 들여, 학령터널 845m를 포함하여 왕복 2차선, 연장 2.7km의 도로 개설공사를 마친 것이다. 학령터널 개통으로 산지 지형의 급경사와 급커브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특히 겨울철 강설 시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도로 준공은 강원권 접경지역의 특성상 군사지역 규제 등 지역 균형발전의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연계 도로망 확충을 통해 양구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봉용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접경지역을 포함한 도내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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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대비 강원 MICE 얼라이언스 베뉴분과 전략회의 개최
(사진제공=강원광광재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활성화 및 기반 조성을 논의하기 위한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연합(얼라이언스) 베뉴분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원관광재단과 도내 호텔 및 리조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마케팅, 개최 지원, 기반 조성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대비한 홍보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협의가 진행됐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마친 후,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연합(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회원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과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연합(얼라이언스)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시 복합 산업(MICE)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로, ▲베뉴분과(호텔·리조트 및 유니크 베뉴), ▲기획분과(국제회의기획사, 국제전시기획사, 여행사 등), ▲지원분과(관광/엔터테인먼트, 미팅 테크놀로지 등)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15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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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청년 중증장애인 자립 역량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진행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 이하 도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청년 중증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별 금융교육을 11월 26일 강릉권역을 시작으로, 11월 27일 원주권역, 11월 29일 춘천권역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사회서비스원은 탈빈곤 및 빈곤 대물림 예방, 그리고 미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NH농협은행과 협력하여 도내 청년 중증장애인 162명을 대상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중증 장애인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교육비, 의료비, 주거비, 창업, 직업훈련비, 장기 적립을 위한 자금 마련을 목표로, 참여자가 매월 본인 저축금 15만원 이상을 납입하면 월 15만원을 매칭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도 사회서비스원은 시군별 청년 중증장애인들이 원활한 자립 경제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매년 1회의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에는 3개 권역(강릉, 원주, 춘천)에서「청년 중증 장애인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금전관리」를 주제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청년 중증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중심의 사회서비스 혁신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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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원, 농협중앙회 춘천시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강원인재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은 지난 27일 농협중앙회 춘천시지부(지부장 김현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지역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환경·사회·윤리(ESC)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교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촌 환경 정비 ▲농촌 활성화사업 협력 등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붐' 조성을 위해 인재원 직원들에게 즉석밥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범 도민 실천운동의 일환이다. 김학철 원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일손 돕기는 물론,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강원도의 산업 근간인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지역사회공헌 인증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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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4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공유대회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1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추진한 70여 개 과제 중 1차 서면 심사, 2차 국민 온라인 투표 및 전문가 대면 심사를 거쳐 상위 11개 과제를 대상으로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되었다. 공공서비스디자인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등이 국민의 요구를 파악하여 정책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개선해 나가는 방법으로, 국민 참여형 정책 모델을 개발하는 제도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이번에 우수 사례로 선정된 「호흡기질환자 농촌치유서비스 상품개발」 과제는 기후변화 등으로 호흡기질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호흡기능 개선을 위해 강원도의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서비스 상품을 개발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강원 산업화의 중심이었던 광산 근로자들이 직업병인 호흡기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어, 이를 위한 맞춤형 치유서비스 상품을 개발한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강원도 태백산맥 중심 고랭지 지역의 이점을 활용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과제 추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도민, 전문가, 서비스 디자이너, 공무원 등이 참여한 국민디자인단(15명)을 13차례 운영하였으며, 개발된 치유서비스(치유 프로그램 3종, 치유 음식 15종)의 효과 검증을 위해 태백과 삼척 지역 호흡기질환자 27명을 대상으로 시연(현장 적용)을 실시했다. 그 결과, 사회적·심리적 안정도 증가, 스트레스 감소 등 만족도가 높게 평가되었으며, 시연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과제는 강원도 자치행정과와 농촌자원과가 협업하여 추진한 결과로, 과제를 직접 추진한 박미진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과제를 통해 강원도의 치유농업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호흡기질환자들이 심신 치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과제 지원 부서인 김정남 강원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장은 “우리 도가 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로 상을 받은 것이 처음이라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도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가 적극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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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메인비즈협회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강원도립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11월 25일(월) 오후 2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회원 간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45개 전문대학과 메인비즈협회 회원 간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강원도립대학교는 협약식에서 메인비즈협회 강원연합회(회장 이익상)와도 별도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인비즈협회는 5,000여 개의 정회원사와 전국 96개 지회(7개 연합회)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강원연합회는 212개의 회원 기업과 546개의 인증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원연합회는 춘천, 원주, 영동(강릉, 속초), 동해 등 강원 지역 4개 지부를 두고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양 기관은 라이즈(RISE)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창업보육센터 운영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대상 교육 ▲중소기업 재직자 전문학사 학위 과정 운영 또한, 강원도립대학교와 메인비즈협회는 지역 인재 양성, 취창업, 지역 정주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표 강원도립대학교 라이즈(RISE)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립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 공모에 지역 인재 양성, 취창업, 지역 정주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광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과 청년들이 거주하고 싶은 지역을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메인비즈협회와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경제와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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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폭설 대응 긴급 상황 점검회의 개최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1월 27일 아침 9시 기준으로 대설 경보가 도내 2개 시군(홍천, 평창), 대설주의보가 10개 시군(영월, 정선, 춘천, 양구, 인제, 원주, 횡성, 철원, 화천, 태백)에 발효된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09시 30분 재난상황실에서 18개 시군 및 재난 관련부서와 폭설대응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오후 2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27일 아침 7시 기준으로 홍천 18cm, 평창 12.7cm, 춘천 11.8cm의 누적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7일 낮에는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해 28일까지 강원 내륙과 강원북부산지에는 5~15cm(많은 곳은 20cm 이상), 중남부 산지에는 5~10cm(많은 곳 3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5~10mm 정도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도에서는 지난 주말 기상청의 대설 예보에 따라 25일(월)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호우·대설 대비 관계 부서 및 시군 회의를 통해 제설제 비축 상황 등 대응태세를 점검하였으며, 또한, 26일(화) 밤 10시부터 재난 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가 가동돼 도 53명, 시군 439명의 인력이 비상근무 중이다. 지금까지 제설 작업에는 장비 611대, 인력 649명, 제설제 2,412톤이 투입되었으며,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고 눈을 녹이는 등 도로 안전을 위한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또한 도에서는 제설 대응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정해준 비축 기준(107,000톤)보다 현재 107%를 상회하는 제설제를 비축하였으며, 속초, 양구에 제설 창고 신설, 차량 통행이 잦은 곳에 염수 분사 장치 7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였다. 또한, 제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립 취약지역에는 자율방재단, 소형 제설 장비, 전담 인력 등을 배치했으며, 제설 전진 기지 인력 중심으로 (임차 차량 운전기사, 담당 공무원, 도로 보수원 등) 대설 특보 발효 시 제설 구역, 방법 등에 대해 모의 훈련을 실시해 현장 지휘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김진태 지사는 “첫 눈부터 많은 양의 눈이 내렸다”면서, “제설 장비, 제설제도 충분하게 확보했고 대설특보 발효에 대비해 모의 훈련도 실시하는 등 올 겨울 만반의 준비를 했다”면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재난 대응 체계를 신속하게 가동해 도민의 인명보호와 재산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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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원, 전국 고교생 대회 입상 특성화 인재 49명에 장학증서 수여
(사진제공=강원인재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은 11월 25일(월) 오전 11시, 춘천 세종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금년도에 시행한 전국 고교생 상업경진대회, 영농학생축제, 바이오기술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특성화 인재 49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전국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원주의료고등학교 이현지 학생을 비롯한 수상자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김학철 강원인재원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원인재원은 수상자 49명에게 장관상 수여자에게 1백만 원을 포함해 총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전국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상업, 농업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상업 분야 22개, 농업 분야 13개, 바이오 분야 1개 등 총 36개의 상을 받으며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수여식에 참석한 원주의료고등학교 이현지 학생은 “그동안의 노력이 열매를 맺어 큰 보람을 느끼며, 함께 공부하고 응원해 준 친구들과 대회 준비와 지도에 모든 노력을 다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실천하고 발전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인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김학철 강원인재원 원장은 “다가올 미래는 학력이나 스펙보다는 능력이 존중되는 사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우수한 특성화 인재들이 지역사회의 큰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성화 인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특성화 인재 장학금은 기술 기능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1년 강원인재원과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이 협약을 체결하여, 도 및 전국 단위의 상업경진대회, 영농학생축제, 바이오기술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고교 학생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지난 4년간 938명에게 약 1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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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해삼 24만 마리 무상 방류 예정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 박종완)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동해안 3개 시군 3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해삼 24만 마리를 무상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해삼은 금년 6월 동해안 앞바다에서 우량 어미를 확보하여 채란 및 수정 후 약 6개월 동안 사육한 1.5g 이상의 우량종자이다. 해삼은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며, 사포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 특히 강원도산 해삼은 서·남해안산에 비해 돌기가 많고 식감이 좋아 소매가격이 kg당 약 3~5만 원 정도의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또한, 정착성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방류 후 2~3년간 성장하면 상품 크기로 재포획할 수 있어 어업인에게 선호되는 품종이다. 도는 "이번 해삼 방류를 통해 해삼 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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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4 민원행정 종합평가 결과 발표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4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행정 분야 종합평가 결과, 강릉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횡성군이 우수 기관, 속초시와 평창군이 장려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강릉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과 민원 서류 간소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공감콘서트에서 교통과가 우수상을, 정보통신과가 공감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18개 시군은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민원인의 위법 행위 예방, 공정한 업무처리 등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창군과 동해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으며, 도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민원처리 우수사례 34건을 발굴하였다. 또한, 도내 시군의 민원처리 신속도는 최근 2년간 1.01%포인트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평가 결과와 시군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5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기관(4개 시군)과 민원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4명)에게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강원상품권(기관당 30만 원, 공무원당 1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은 “도내 모든 시군이 민원서비스 개선과 민원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민원행정 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도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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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진흥원,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참가
(사진제공=강원디자인진흥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강원디자인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 사업」의 우수한 성과물을 홍보하고 선보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의 특화 브랜드를 활용하여, 해당 지역의 기업들이 고유의 특산물과 자원을 활용한 관광기념품 및 상품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본 사업은 기업 선정 후 약 4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디자인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멘토링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은 우수한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사업에 선정된 제품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의 특화브랜드 ‘감탄로드’를 적용한 4개 지역(태백, 삼척, 영월, 정선)의 총 8개 기업에서 개발한 상품들로,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태백시는 문곡역에서 판매하는 고기패키지, 옥수수크림을 넣은 도라지 정과 ▲삼척시는 발효콩(청국장을)활용한 단백질 음료, 운모를 활용한 미네랄 페인트 ▲영월군은 영월 토착품종인 에어룸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맥주, 지역의 감자를 활용한 감자 마들렌 ▲정선군은 곤드레 샌드쿠키, 오직 정선군에서만 생산되는 운기석을 활용한 건강팔찌 최인숙 원장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의 차별성을 강조할 수 있는 특화 브랜드를 활용하여 폐광지역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브랜드를 수단으로 먹거리와 특산품 연계, 기념품 개발을 통해 지역 소득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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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후변화연구원,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 개최
(사진제공=한국기후변화연구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11월 27일(수)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및 세미나실(서울특별시 중구)에서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민간위원장, 이하 ‘탄녹위’)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이하 ‘대한상의’)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김동일, 이하 ‘기후연’)과 (사)한국기후환경원(원장 전의찬, 이하 ‘기후환경원’)이 공동 주관한다.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는 ‘국내외 탄소중립 이슈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1,000여 명의 산업계, 학계, 정부, 시민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 포럼이다. 포럼에서는 한화진 탄녹위 민간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의 통합적 접근을 소개하고, 초청 강연에서는 김소희 의원이 탄소중립 녹색성장과 입법의 역할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특별강연을 통해 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총평과 국제적 전망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전의찬 기후환경원 원장을 좌장으로 한 특별대담에서는 정부, 학계, 경제계, 산업계, 언론계, 시민단체 분야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탄소중립 이슈와 우리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본 행사 외에도 8개 기후변화 대응 관련 주제의 세미나(배출권거래제, 녹색산업, 생애 주기 평가(LCA) 등 27개 발표)와 3개의 전문가 간담회가 함께 개최된다. 김동일 기후연 원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 최대의 공론장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기후변화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의찬 기후환경원 원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산업계, 그리고 모든 국민이 동참해야 한다”면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 에너지 전환, 기후금융, 전과정 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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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사진제공=강원관광재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2일(금)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5월에 시작되었으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되고 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최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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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확정 고시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1월 22일,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이번에 수립된 종합계획은 지난해 6월 7일 제2차로 개정된 강원특별법 시행(2024년 6월 8일)에 맞춰 관련 특례사항 등이 반영된 사업들을 포함한 도단위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도정 역사상 최초로 도, 교육청, 시군이 함께 수립한 '통합형' 종합계획으로, 별도의 용역을 의뢰하지 않고, 도, 교육청, 시군의 공무원들과 강원연구원 연구진, 도 산하기관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수립한 종합계획으로 계획의 실행 가능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또한, 지난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발표된 「미래강원 2032」발전전략의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정책과제들을 구체화하고, 강원특별법에서 제시한 18개 항목을 중심으로 수립한 계획으로 산업, 관광 등 향후 수립될 분야별 중장기 발전계획 등에 대한 기본방향과 지침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8월 수립지침과 기본구상안 마련을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회, 권역별 공청회, 실무협의체 회의, 시군 부단체장 회의, 유관기관 사전보고, 최종보고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및 통합·조정 과정을 거치며 계획을 보완하였고, 올해 6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 심의와 10월 도의회 동의 등의 과정을 거치며 검토된 의견을 추가 반영하여 종합계획을 확정하였다.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에는 ‘국가 신성장 동력을 선도하는 미래산업도시!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글로벌도시!’를 비전으로 ‘미래산업 선도도시, 찾고싶은 열린도시, 살고싶은 쾌적도시’의 3대 목표와 각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9대 추진전략 및 45개 정책과제가 담겼다. 도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해 향후 10년간 총 132조 4,296억 원(도 교육청 2조 5,202억 원 포함)을 투입할 계획이다. 재원별로는 국비 70조 6,693억 원(53%), 도비 14조 711억 원(11%), 시·군비 18조 5,212억 원(14%), 민자 26조 6,477억 원(20%), 교육회계 2조 5,202억 원(2%) 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에 수립된 종합계획은 향후 10년 도정비전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 지침서로 활용될 것”이라며, “이제는 도민이 실제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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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4년 하반기 가축전염병 예찰협의회 개최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동물위생시험소는 11월 20일(수) ‘2024년 하반기 강원특별자치도 가축전염병 예찰협의회’를 개최하고, 가축전염병 방역 강화와 효율적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동물위생시험소, 도 동물방역과, 농림축산검역본부, 18개 시군, 관련 협회 및 단체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하여, 가축전염병 방역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또한, 실질적인 방역 대책을 공유하고 강원 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정행준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가축전염병 예방 및 방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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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유튜브 대상 수상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0회 2024 올해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시상식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유튜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유튜브 대상, 2023년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한 성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뉴미디어 활용과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소통 강화의 결과이다. 현재, 도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강원이 티브이(TV)’와 ‘특별이 티브이(TV)’ 두 개로 이원화해 전략적으로 운영하며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강원이 티브이(TV)’는 도청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는 예능형 콘텐츠로 재미와 함께 지역의 관광정보 등을 동시에 전달하며 예능총국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별이 티브이(TV)’는 도정 핵심 소식을 1~2분 내로 소개하고 퀴즈쇼 형식으로 정책과 계절별 도민 안전 상식 등을 홍보하며 교양총국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는 홍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강원잇다’ 프로젝트를 올해 처음으로 구축하여 시군,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각 기관이 함께 홍보 테마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상생협력 모델로, 동해 무릉제, 철원 고석정 꽃밭, 태백산 눈꽃 축제 등 지역의 핫한 명소를 소개하며 강원의 매력을 더욱 상세하게 알리고 있다. 앞으로 도에서는 인접 시군을 묶어 권역별 공동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군 협력 홍보를 한층 강화해 도 방문객들이 방문 시군 외에 인접한 시군에도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에서는 공식 유튜브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캐릭터 인기대전’을 개최해 시군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였고, 지역 소셜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최근에는 강원FC의 성과를 활용한 굿즈 및 도내 특산품 판매로 추가적인 마케팅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많은 분들과 가깝고 재미나게 소통하기 위해 우리 직원들이 고민하며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데,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뜻깊다”면서, “도에서는 시군, 유관기관과 더욱 협력을 강화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높여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에 강원특별자치도의 매력을 풍성하게 담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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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4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250명의 명단을 11월 20일(수), 도 누리집과 위택스(Wetax)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되는 명단에는 체납자 성명, 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세목 등이 포함되며, 체납자가 법인일 경우 법인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방세심의위원회 1차 심의를 거쳐 명단 공개 예정자에게 사전 안내를 하고, 6개월 이상 소명 기회를 부여한 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2차 심의를 통해 최종 공개 대상을 확정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고액·상습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107억 원에 달하며, 그 중 229명은 지방세 체납액 99억 원, 21명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 8억 원이다. 명단이 공개된 후 체납자가 체납액을 납부하면 해당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체납징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명단 공개 직후, 명단 공개된 체납자가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압류 및 공매 등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하여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체납자 중 최고 체납액을 보유한 체납자는 다음과 같다. - 지방세(개인) : 고우진(원주), 594백만 원(지방소득세 등) - 지방세(법인) : 주식회사 화승디앤씨(속초), 778백만 원(취득세) - 세외수입(개인) : 공경원(원주), 128백만 원(이행강제금) - 세외수입(법인) : 외옹치마을새농어촌건설운동추진위원회(속초), 204백만 원(과징금)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은 “명단 공개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간접 강제제도로, 체납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정한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고의적으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납세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외에도 은닉재산 조사, 출국금지, 재산 압류, 공매 등 다양한 체납처분 조치를 통해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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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원, 강원역사문화연구원과 생활문해교육 활성화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강원인재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은 11월 20일(수), 강원역사문화연구원(원장 최종모)과 생활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문해학습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생활문해 교육 확장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연계·협력 ▲지역 역사문화 교육 확대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등이다. 김학철 강원인재원 원장은 "역사와 문화는 지역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의 전통을 담은 다양한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도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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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범국민추진협의회, 3차 개정안 국회 통과 지원 결의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협의회장 최양희(한림대학교 총장), 추진단장 김천수(강원특별자치도민회 중앙회장))는 11월 19일(화) 오전 10시 50분, 춘천 더 잭슨나인스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양희 협의회장, 김천수 추진단장, 그리고 추진단 위원들이 참석하여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9월 26일 국회 발의)과 관련한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 및 국회 통과를 위한 지원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최양희 협의회장은 회의에서 “범추협이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이번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향후 추진 과정에서도 범추협 위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하며, 위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역량 발휘를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는 2022년 12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착을 위해 민간 차원에서 구성된 전국적 협력 조직으로, 현재 400여 명의 위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