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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2개 TF·6개 특위 구성
정은승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위원장 정은승, 대전환기획위원회)는 통합특별시 핵심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개 태스크포스(TF)와 6개 특별위원회를 추가로 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통합특별시 성패의 핵심 분과로 꼽히는 기업유치ㆍ재정기획TF는 정은승 위원장과 백승주 부위원장이 각각 사령탑을 맡아 직접 진두지휘한다. 기업유치TF를 이끄는 정은승 대전환기획위원회 위원장은 AI·에너지·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투자유치와 성장동력 확보 전략 수립을 지휘한다. 손경종 한국AI사물인터넷협회 상근부회장이 TF팀장으로 합류해 실무를 총괄한다. 이와 함께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AI·반도체 부문은 특별자문 라인을 두텁게 보강했다. AI 및 경제 전략가로 꼽히는 임문영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AI·반도체 특별자문위원을 맡아 전략 수립의 전체 방향을 잡아갈 예정이다. 백승주 대전환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재정기획TF 위원장으로 통합특별시 재정 통합과 재정특례 확보, 국가재정 지원 확대 방안을 집중 검토한다. 6개 특별위원회는 ▲농업대전환 ▲섬해양수산 ▲교육대전환 ▲체육건강도시 ▲지역균형발전 ▲대통합공약추진 분야로 구성했다. 기존 7개 분과위원회와는 별도 운영되는 독립 조직으로, 분야별 현안과 전문 과제를 중점 발굴한다. 특히 농업대전환특위는 농업·축산·임업으로, 섬해양수산특위는 해양물류·해양수산·섬 정책으로 분과를 세분화해 정책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현장 맞춤형 대안을 촘촘히 마련해 갈 계획이다.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는 이규현 전남도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농업 분야를 직접 챙긴다. 남경우 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와 이광우 광주전남산림조합협의회장이 참여해 각각 축산·임업 분야 발전 전략을 세운다. 섬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김현덕 순천대학교 물류비즈니스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아 해양물류 분야와 전체 특위를 총괄한다. 위원으로는 임한규 목포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교수(해양수산), 박준택 전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해양수산), 이주빈 조선대학교 외래교수(섬)가 참여해 분야별 정책과제를 전담 검토한다. 교육대전환특별위원회는 박현주 전 조선대학교 부총장과 정은경 전남대 교육혁신본부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기업 유치의 필수 조건인 ‘정주형 교육도시’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체육건강도시특별위원회는 김현우 조선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영입해 생활체육 및 엘리트체육 전반의 발전 방안, 시민 건강 증진 정책 등을 논의한다.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최형식 전 담양군수가 위원장을 맡아 광주와 전남,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균형발전 방안을 세울 예정이다. 대통합공약추진특별위원회는 김일주 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정책실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대전환기획위원회는 이날 TFㆍ특별위원회 구성과 함께 운영지원단도 꾸렸다. 변원섭 전 한국능률협회 공공혁신본부장을 단장으로 임명해 위원회 활동 지원 등 운영 전반을 뒷받침하도록 했다. 대전환기획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TF와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통합특별시 핵심 과제와 분야별 현안을 속도감있게 다룰 조직 체계를 갖췄다”며 “현장 의견과 전문가 제안을 폭넓게 수렴하고, TF와 특별위원회 논의 결과를 백서에 충실히 담아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곧바로 실행할 수 있는 정책 과제로 구체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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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각 진도군수 당선인 ‘군민이 행복한 1등 진도 실현’ 특강
이재각 진도군수 당선인이 민선 9기 군정의 비전인 ‘군민이 행복한 1등 진도’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과 군정 철학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전남 진도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2일에 진도향토문화회관 별관에서 ‘군민이 행복한 1등 진도, 대전환 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이재각 진도군수 당선인, 김희동 인수위원회 위원장, 인수위원회 위원 등 약 30명이 참석해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지역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이재각 진도군수 당선인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 당선인은 민선 9기 군정의 비전인 ‘군민이 행복한 1등 진도’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과 군정 철학을 설명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사)한국도시경영관리연구원 김경철 전략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 급변하는 사회, 경제 환경 속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전략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지역 특성을 활용한 발전 전략과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의 중요성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민선 9기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진도군의 미래 발전 방향과 군민 중심 행정 구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각 진도군수 당선인은 “군민이 행복한 1등 진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준비와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며,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군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수직 인수위원회는 군정 현안 파악과 정책 검토, 군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민선 9기 군정의 성공적인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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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민선 9기 함평군수 직 인수위원회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 가 15일 출범식을 가졌다./사진제공=함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민선 9기 전남 함평군정을 이끌어갈 이남오 전남 함평군수 당선인이 15일 오전 공식 인수위원회인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함평군은 15일 민선 9기 함평군수 직 인수위원회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가 이날 오전 함평읍 나비어울림센터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을 비롯해 김형모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 등 200명이 참석했다. 출범식 직후부터 민선 9기 함평군수 직 인수 절차를 시작한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장으로는 김형모 전 함평군의회 의장을, 부위원장에는 옥부호 전 전남도의회 의원을 선임했다. 인수위는 군정 업무보고를 통해 분야별 정책을 검토하고 현안 분석에 나선다. 인수위 운영 기간 전반적인 군정 현황을 파악하고 민선 9기 공약 이행을 위한 군정 목표를 정립하는 한편,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핵심 공약 실행 계획을 체계화해 함평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은 “인수위를 통해 군정 현안을 꼼꼼히 살펴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겠다”며 “군민들께 약속한 공약들을 실현해 농업과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년이 돌아오는 지속 가능한 함평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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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대파의 새로운 변신! ‘핫바베큐 랜치피자’ 출시
진도군와 피자알볼로가 진도대파를 활용한 ‘핫바베큐 랜치피자’ 신메뉴를 개발.출시했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전남 진도군의 대표 농산물인 진도 대파가 국내 대표 피자 브랜드인 피자알볼로를 만나 신메뉴로 탄생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진도군에 따르면 피자알볼로는 청정지역인 진도에서 생산된 대파를 활용해 ‘핫바베큐 랜치피자’라는 신메뉴를 개발해 지난 4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핫바베큐 랜치피자’는 진도대파로 만든 크림소스에 방울토마토, 바비큐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완성한 케이(K)-멕시칸 스타일의 피자로 엠지(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진도대파 특유의 깊고 풍부한 향을 크림소스에 담아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풍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도대파는 해풍을 맞고 자라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진한 향과 맛을 자랑하는 진도군의 대표 특산물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아 맥도날드에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버거’를 출시해 일주일 만에 50만 개가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피자알볼로는 또한, 진도 흑미를 활용한 피자도우를 개발하여 건강한 맛을 선사하고 있으며, 2024년에 진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생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진도 흑미에 이어 진도 대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진도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진도군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맥도날드, 비지에프(BGF)리테일 등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진도 대파, 진도 흑미, 울금, 곱창김 등 우수한 농수특산물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진도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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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어민 공익수당 1차 미지급분 10만 원 지급
진도군청 전경./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전남 진도군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1차 지급분 중 미지급된 10만 원(인상분)에 대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읍면 지정 장소에서 마을 순회 방식으로 지급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진 공익적, 다원적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한 지원금으로, 지역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진도아리랑상품권)로 지급된다.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은 올해부터 10만 원이 인상돼 1인당 70만 원인데, 진도군은 5월에 본예산에 편성된 60만 원만 우선 지급했다. 진도군은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한 후 진도아리랑상품권 10억 원을 추가 발행해 1차 지급 대상자에게 미지급된 인상분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촉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전망이고, 농번기에 영농비 부담과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민 공익수당을 이번 지급 기간 내에 받지 못한 농어민들은 오는 22일부터 11월 말까지 주소지 지역 농협에서 받을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농어업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농어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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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입니다. 행정서비스 만족하신가요”
명현관 해남군수가 주민과 해피콜을 하고있다./사진제공=해남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해남군은 명현관 군수가 최근 직접 민원인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화를 걸어 해남군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확인하는 ‘군수 해피콜’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해피콜은 계약, 보조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요 분야의 민원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수가 직접 민원인과 통화하면서 행정서비스 경험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명현관 군수는 통화 과정에서 민원 처리 과정에서 느낀 만족도, 불편사항, 개선 필요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 운영에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를 통해 군민의 의견이 직접 정책에 반영되는‘군민 중심 행정’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피콜은 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와 공직사회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민의 목소리를 군수가 직접 듣는 과정에서 신뢰와 소통이 강화되었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해남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깨끗한 군정 실현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군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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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김대중 망명투쟁기록 공개 ‘눈길’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 세워진 김대중 대통령 흉상./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관장 김정현)이 6.15남북정상회담 26주년을 맞아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자료들을 사료 평가작업을 마치고 마침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기념관은 오는 8월18일 서거 17주기를 맞아 ‘인간 김대중, 그 내면의 기록’ 특별전에 전시할 예정이다. 15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 따르면 지난 4월 도모히토 시노다 일본 국제대 교수로부터 기증받은 1984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미국 망명시절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에게 보낸 서한문과 동봉한 한국인권문제연구소 소식지에 게재된 입장문 ‘기로에 선 한국의 민주주의: 나의 견해와 제안’, 미 유력 신문의 관련 기사 등을 사료 평가 작업을 거친 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는 ▲1984년 8월 6일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에게 보낸 편지 ▲1984년 4월 한국인권문제연구소 소식지 '행동하는 양심'에 실린 입장문 ‘기로에 선 한국의 운명: 나의 견해와 제안’ ▲1984년 6월 21일 시카고 트리뷴 기고문 ‘한국의 민주세력을 지지하자’ ▲1984년 5월 26일 보스턴 글로브 기사 ‘남한의 탄압정권에 대한 미국의 무비판적지지’(샌퍼드 J. 웅가로 카네기 국제평화기금 선임연구원) ▲1984년 4월 22일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김대중: 자유를 아는 용감한 인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들은 1980년 미국 망명 후 "단 하루도 쉴 수 없다. 나를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가겠다"는 불굴의 신념으로 한국의 민주회복과 평화통일을 위해 미국 내 주요 인사들에 대해 끊임없는 설득과 여론조성작업을 벌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이같은 망명활동을 벌인 후 이듬해인 1985년 2월 이른바 '폭풍의 귀국'으로 귀국 직후 치러진 12대 총선에서 신민당 돌풍을 일으켰으며 1987년 6월 항쟁으로 이어지는 도화선이 됐다. 이번에 공개된 입장문 ‘기로에 선 한국의 민주주의: 나의 견해와 제안’ 은 귀국 후 한국정당사의 중요한 분기점을 이루는 평화민주당 창당 등 향후 '김대중 정치'를 내다볼 수 있는 선언문이 됐고 1997년 대통령선거 당선과 햇볕정책, 2000년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길을 가는 로드맵이 됐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실제로 입장문에서 "나는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어떠한 형태의 회담이든 환영한다. 그러나 남북회담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미국 일본 중국 소련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들이 직접적 회담의 당사자가 아닐지라도 이들의 협력 없이는 회담의 성공을 기대할 수 없다"며 2000년 6.15남북정상회담의 성공시킨 국제공조의 틀을 제시했다. 특히 김 전대통령은 입장문에서 지방자치를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인 '균형발전'의 개념으로 접근하면서 "한국전쟁 시기에도 지방자치제도는 존재했다. 그러나 이후 권력의 중앙집중이 심화되면서 서울은 세계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정도의 비정상적 성장을 겪게 됐다. 현재 전체 인구의 25%인 약 1000만명과 유통화폐의 70% 정도가 서울에 집중돼 있다 "고 했다. 이어 "이러한 불균형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되며 전두환 정권이 내세우는 국가안보마저 심각하게 위태롭게 한다"며 "지난 23년간 박정희 및 전두환 정권에서 지방자치가 중단된 이유는 독재정권이 효과적인 억압을 통해 국민을 완전히 장악하려는 시도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명분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조속한 지방자치의 복원을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실제로 평화민주당 총재였던 김대중 전대통령은 1990년 3당합당으로 지방자치제가 연기되자 그해 10월, 13일간의 '처음이자 마지막 단식'을 통해 지방자치제 실시를 관철해냈다. 이와 관련 연세대김대중도서관 장신기 박사는 "망명 시기 김대중 선생은 한국의 민주회복과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서 미국의 주요 인사들을 향한 설득작업, 여론조성 작업을 했다"며 "이 자료들은 이것을 입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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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하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30일까지 연장
전남도는 여름철 가루쌀, 조사료, 두류(백태·콩나물콩 제외), 옥수수, 참깨, 수급조절용 벼, 알팔파, 수수, 율무, 9개 품목에 대한 전략작물직불금 신청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했다./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는 ‘2026년 하계 전략작물직불금’의 신청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밥쌀용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지급 대상 논에 밥쌀용 벼 대신 수급조절용 벼, 옥수수 등 전략작물을 재배·관리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이다. 신청 대상 하계작물은 가루쌀, 조사료, 두류(백태·콩나물콩 제외), 옥수수, 참깨, 수급조절용 벼, 알팔파, 수수, 율무, 9개 품목이다. 다만 동계작물과 하계작물 중 백태, 콩나물콩은 당초 계획대로 지난 5월 29일 접수 마감했다. 하계작물 품목별 지급단가는 ha당 하계 조사료 550만 원, 수급조절용 벼 500만 원, 알팔파·율무 250만 원, 수수 240만 원, 두류·가루쌀 200만 원, 옥수수·깨 150만 원이다. 올해부터는 농업 외 소득 기준이 완화돼 수혜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4월 ‘농업농촌공익직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지급 제외 요건인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기준이 3700만 원에서 4300만 원 이상으로 상향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가구 소득 통계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적용 금액을 5년마다 고시하며, 올해 고시 금액은 추후 확정한다. 동계에 밀·조사료를 재배하고 하계에 가루쌀·두류·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 농가가 인센티브(100만 원/ha)를 받으려면 반드시 30일까지 하계 전략작불직불금을 신청해야 한다. 신청 후 지급 대상자 확정 시까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 등 자격요건을 유지해야 한다. 자격 확인 기준일은 동계작물 5월 31일, 하계작물 9월 30일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농업e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밥쌀용 쌀 적정 생산과 논 타작물 재배는 쌀값 안정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쌀 수급을 안정시켜 농가 소득 제고에 기여하도록 많은 농업인이 전략작물 재배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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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역량 강화
전남교육청은 지난 13일 여수에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3일 여수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성장단계에 맞춘 진로·진학·학습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들은 최신 입시정보와 상담 기법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서는 ▲2027학년도 대입 변화에 따른 수시 지도 전략 ▲학생의 성장을 담아내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방안 ▲2028학년도 대입전형 변화에 따른 진학지도 방향 ▲2026학년도 대입 결과 분석 기반 진학지도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입시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의 진로 탐색부터 진학 설계,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맞춤형 상담까지 학생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뒀다. 또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 상담 사례와 진학지도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역량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보다 전문적인 진로진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전남교육청은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연수를 지속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진로진학 지원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대입제도 변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문적인 상담 역량은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지원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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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고용노동부 ‘안전한 일터 조성’ 민관캠페인
15일 고용노동부 목포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HD현대삼호(주), 대한산업안전협회, 한국안전기술협회, 영암군 등 관계자 및 근로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HD현대삼호(주) 공장 앞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제공=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고용노동부 목포지청(지청장 남호재)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는 15일 오전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소재한 HD현대삼호(주) 공장 앞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목포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HD현대삼호(주), 대한산업안전협회, 한국안전기술협회, 영암군 등 관계자 및 근로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업 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정착시키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남호재 지청장이 직접 참여해 출근하는 조선업 종사 근로자를 격려하면서 안전수칙 준수를 안내하는 등 안전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캠페인에서는 조선업 종사 근로자들에게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락사고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3대 기초안전 수칙(안전모, 안전대, 안전띠 착용)을 철저히 준수하고,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시원한 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지급, 119 신고)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중지 등 보다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안내했다. 남호재 지청장은 “조선업 현장에서 추락 등 중대재해는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키면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재해”라며,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노사가 함께 안전의식을 높여 현장 구석구석까지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호재 지청장은 지난 13에는 대불산단 소재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주말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감독관과 함께 직접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 확인된 안전보건조치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토록 했으며, 사업장 내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제대로 가동될 수 있도록 재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가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도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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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결혼이주여성 전문봉사단 출범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지난 13일 ‘서로! 같이! 레드하모니 학교’ 졸업식 및 ‘천사하모니 봉사회’ 결성식이 열렸다./사진제공=신안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신안군은 지난 13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와 함께 ‘서로! 같이! 레드하모니 학교’ 졸업식 및 ‘천사하모니 봉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된 ‘서로! 같이! 레드하모니 학교’ 교육 과정의 마무리와 함께, 교육 수료생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전문 봉사조직을 출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관계자와 신안군협의회 봉사원, 신안군가족센터 관계자, 레드하모니 학교 졸업생 20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레드하모니 학교는 대한적십자사 신안군지구협의회와 협력해 운영한 결혼이주여성 정착지원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과 적십자 봉사원을 1:1 멘토·멘티로 연결해 상호 교류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지난 2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AI 활용 교육, 제빵 나눔 봉사활동,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총 6회기에 걸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특히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직접 실천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경험하고, 멘토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새롭게 출범한 ‘천사하모니 봉사회’는 레드하모니 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다문화 전문봉사단으로 지역축제 및 행사 통역 지원, 다문화가정 정착지원, 재난 발생 시 통·번역 안내,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봉사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성금 씨는 “레드하모니 학교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소중한 인연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도움을 받는 사람을 넘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봉사자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졸업식은 교육의 끝이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새로운 역할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며 “천사하모니 봉사회가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 공동체 문화 조성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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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당선인 “전남광주 통합은 5·18 정신 완성하는 길”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민형배 당선인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시민주권정부 실현과 통합특별시 성공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정청래 당 대표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제도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형배 당선인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를 5·18 정신을 계승한 시민주권정부이자 민주당 지방정부의 대표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이를 위한 당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민 당선인은 “동학농민군과 5월 광주가 꿈꿨던 대동세상의 뜻을 이어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주권정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민주당 지방정부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통합을 했더니 청년이 돌아오고, 병원이 좋아지고, 교통이 편해지고, 어르신들의 삶이 든든해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압도적 성장과 시민주권정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민 당선인은 “전남광주의 성공은 민주당의 성공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며 대한민국의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법적·재정적 지원과 제도 개선, 기업 투자 활성화 등 통합특별시 성공을 위한 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민 당선인은 “5월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시민주권과 지방분권의 헌법적 토대 마련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부터 개헌의 동력을 다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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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오늘은 전남광주 출범 유기농 데이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13일 무안군 남악 중앙공원에서 열린 2026 유기농데이 기념식에서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청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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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김, 베트남 대형 유통망 진출
12일 함평 맛나푸드㈜에서 전남 김 제품 1천여 박스 베트남 메가마트 수출기념 상차식이 열렸다./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는 12일 함평 맛나푸드㈜에서 전남 김 제품 1천여 박스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개최, 글로벌 B2B 플랫폼 기업 ㈜트릿지와 연계해 베트남 대형 유통망 메가마켓 입점을 통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선적식에선 전남도 국제협력지원관, 트릿지, 맛나푸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수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출 제품은 베트남 대형 유통망인 메가마켓(Mega Market)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첫 선적 물량은 40피트 컨테이너 1대 규모(총 1050박스)로, 도시락김 350박스, 김자반 500박스, 김밥김 200박스 등 약 4300만 원 규모다. 특히 이번 수출은 단순 상담지원을 넘어 해외 바이어 발굴부터 거래 성사, 수출 계약, 현지 유통채널 입점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해 실제 수출과 현지 유통망 입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트릿지는 전 세계 150여 개국 식품 바이어 네트워크와 빅데이터 기반 바이어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국내 농수산식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메가마켓 입점을 계기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전남 김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확대와 신규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민순희 전남도 국제협력지원관은 “이번 수출은 전남 김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글로벌 플랫폼의 해외 네트워크가 결합해 이뤄낸 성과”라며 “베트남 대형 유통망 입점을 계기로 전남 농수산식품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안정적인 해외판로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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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평원-도민 잇는 스토리기자단 출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26년 스토리기자단’ 발대식을 12일 인평원 배움마루에서 개최했다. 기자단은 17세부터 78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21명으로 구성됐다./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장학·인재육성·평생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2026년 스토리기자단’ 발대식을 12일 인평원 배움마루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한 스토리기자단은 인평원의 주요 사업과 전남 곳곳의 인재육성·평생교육 현장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대표 소통 메신저다. 특히 이번 기자단은 17세부터 78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선발됐다. 10대의 신선한 감각과 장년층의 깊이 있는 연륜을 바탕으로, 웹툰과 숏츠(Shorts) 등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선 21명의 스토리기자단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했으며, 기자단의 전문성 향상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글쓰기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기자단 소속 한 기자는 “인평원의 우수한 장학 제도와 인재육성·평생교육 사업을 직접 취재하고 알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많은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기사와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영희 전남인평원장 직무대행은 “스토리기자단이 인평원의 사업과 도민을 잇는 활기찬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다양한 세대의 시선으로 도민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를 발굴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3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평원 공식 웹진 ‘젠틀뉴스’와 기관 SNS 채널을 통해 도민들에게 널리 소개될 예정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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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흉기 살인사건 여고생 피해자 추모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과 김경범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장이 고 이채원 양 기억공간을 방문,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12일 오후 광주 광산구 소재 여고생 흉기 살인사건 피해자 고(故) 이채원 양 기억공간을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광주전남추모연대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이채원 학생 추모모임’이 광주시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에 마련한 기억공간을 김경범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장과 함께 방문해 헌화·분향한 뒤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에 당선된 김 교육감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어떠한 경우에도 이채원 학생과 같은 억울한 희생이 재발하지 않도록 출범 후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아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 양을 기리는 기억공간에는 음악과 반려견을 좋아했던 고인의 유품과 생애를 돌아볼 수 있는 물품들이 전시돼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한편, 이채원 양은 5월 5일 새벽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거리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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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언론인들 “박만 당선인 폭언 사태는 밀실 낙하산 공천이 낳은 참사”
지난 9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의원 사전간담회’가 열린 영암 호텔 현대 바이라한 목포’ 행사장에서 박만 당선인이 취재를 위해 참석한 언론인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정거배tv갈무리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초대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박만 비례대표 당선인의 ‘70대 언론인 폭언·욕설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언론사들이 공천 과정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며 대대적인 전면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전남도청·광주시청·의회 출입기자단(기자단)은 지난 10일에 이어 12일 ‘당원 주권 짓밟은 낙하산 밀실 공천이 낳은 인물, 박만 당선인 폭언 사태!’라는 제목의 2차 추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자단에는 프라임경제, 뉴스인전남, 국제뉴스 등 지역 내 35개 주요 언론사가 대거 참여했다. 기자단은 성명서를 통해 “피해자가 아버지뻘 되는 언론인임을 알고도 위력을 행사한 중대 범죄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고작 ‘엄중 경고’라는 솜방망이 조치로 황급히 마무리하려 한다”며 “이 오만함의 뿌리는 정청래 당대표가 천명한 ‘권리당원 투표 100%’ 지침을 정면으로 위배한 명백한 밀실 낙하산 공천에 있다”고 강하게 규탄했다. 이날 성명에서 기자단은 박만 당선인의 선출 과정을 둘러싼 구체적인 ‘낙점 공천 의혹’을 폭로했다. 우선 박 당선인이 양부남 광주시당 위원장의 대학 후배라는 점을 들어 철저한 사적 학연 카르텔 혐의를 제기했다. 이어 공천 당시 민주당 광주시당 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윤종해 의장이, 자신이 이끄는 단체가 독점 추천한 박 후보를 공천하는 기괴한 구조를 만들어 ‘셀프 공천’과 심각한 이해충돌을 자행했다고 지적했다. 기자단은 “당원 참여를 원천 차단한 채 밀실에서 단수 추천한 결과가 바로 폭언을 퍼붓는 시의원 당선인의 탄생”이라며, ▲민주당 중앙당의 전면 조사와 광주시당 비례대표 추천관리위원회의 의사결정 회의록 즉각 공개, ▲박만 당선인의 석고대죄 및 사퇴를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요구가 거부될 경우 취재 거부를 포함한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이 같은 공천 불합리성 논란과 관련해, 당내 노동계를 대변해 온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박종원 노동위원장도 힘을 실었다. 박 위원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시당의 비민주적인 공천 시스템을 정조준하며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그는 “6·3 지방선거 광주시의원 노동비례 후보 결정 과정의 비민주성과 밀실공천 문제에 대해 저는 당원주권주의 실현과 민주적·투명한 공천을 요구하며 수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그 목소리는 사실상 외면됐다”고 적었다. 이어 “그럼에도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아쉬움과 눈물을 삼키며 인내해 왔다. 하지만 결국 추천단체와 공천을 담당한 시당 모두가 책임을 피할 수 없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당선인의 원로 언론인에 대한 막말과 욕설은 공인으로서의 기본적인 품격을 저버린 행위이며, 시민들에게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동존중과 국민통합을 강조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에도 정면으로 배치된다. 이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성역 없는 진상조사와 책임 있는 조치를 통해 실추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당사자 또한 상처받은 언론인과 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당의 명예를 지키는 길은 잘못을 덮는 것이 아니라 바로잡는 것이다”고 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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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시군, 도민 불편 없는 통합특별시 출범 총력
전남도는 12일 도청에서 제8차 전남·광주 행정통합 주요 과제 추진사항 점검회의와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는 12일 도청에서 제8차 전남·광주 행정통합 주요 과제 추진사항 점검회의와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잇따라 열어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행정서비스 연속성 확보와 도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됐으며, 주요 통합과제 추진상황과 행정정보시스템 통합·전환 준비사항, 대민서비스 운영계획 등 통합특별시 출범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주요 과제 추진사항 점검회의에선 대민서비스 제공 시스템 중단 일정과 안내표지판 정비사항, 종합 홍보방안 마련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를 협의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시군구, 읍면동까지 연결되는 비상대응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에선 통합 이후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정정보시스템 전환 계획과 민원서비스 운영 방안을 점검하고, 민원 접수 중단 등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온라인 창구 운영과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강구했다. 전남도와 시군은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을방송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한 사전 안내를 강화키로 했다. 대한민국 최초 광역 통합특별시 출범의 의미와 기대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도와 22개 시군이 함께 홍보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통합과제별 세부 체크리스트에 따라 수시로 추진 상황을 점검해 과제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도민들이 불편 없이 새로운 행정체계를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도와 시군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상생·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까지 매주 점검회의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보고하는 체계를 운영하며 주요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오는 15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점검회의와 16일 국무총리 주재 간담회 등을 통해 정부 협조 사항도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특히 20조 원 규모 행정통합 재정 인센티브의 사용 범위 자율성 보장과 하반기 조기 지급, 특별법에 따른 정부 권한의 체계적 이양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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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당선인 일동, 원구성 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원구성 선거를 앞두고 전라남도의회 소속 의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다./사진제공=전남도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의회 소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인 일동은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원구성 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다. 당선인들은 결의문을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통합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고, 확대된 행정체계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의 뜻을 올바르게 대변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초대 원구성 선거는 어떠한 부정이나 불공정도 개입되지 않은 가운데 민주적 절차와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져야 하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범적인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선인들은 ▲깨끗하고 공정한 의장단 선거문화 정착 ▲비방과 흑색선전 배격 및 상호 존중과 화합의 의회문화 조성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과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역량 중심의 의장단 선출 ▲선거 결과 존중과 협력 기반의 의정활동 실천 등을 결의했다. 당선인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의 역사적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갈등과 대립을 넘어 상생과 협력의 의회문화를 선도하고, 특별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결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원구성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통합과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특별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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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사무동 증축 준공
12일 전남도의회 사무동 증축 준공식에서 김태균 의장, 황기연 전남도행정부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의회(의장 김태균)는 12일 의회 청사 부지 내에서 사무동 증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의정지원 공간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태균 의장과 도의원,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집행부 공무원,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의정지원체계 강화와 의회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김태균 의장이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과 의정활동 지원 기능 확대에 따른 사무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전남도 또한 안정적인 의정지원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공감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준공된 사무동은 총사업비 8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527㎡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됐다. 1층은 필로티 구조로 버스 3대를 포함한 9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3층에는 기존 청사와 연결되는 복도를 설치해 공간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김태균 의장은 “올해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곡점을 맞이하며 증축된 사무동 청사의 의미와 기능 그리고 활용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춘 의정지원체계를 구축해 도민에게 한층 수준 높은 의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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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트로이대학교, 글로벌 진학 길 넓혔다
함평골프고등학교에서 트로이대 관계자가 대학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미국 트로이대학교와 교육 협력을 바탕으로 전남 학생들의 글로벌 진학 및 진로 설계 지원에 적극 나섰다.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개최한 ‘찾아가는 설명회’와 ‘대입박람회 상담 부스’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트로이대 방문단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함평골프고등학교와 전남체육고등학교를 찾아‘해외 대학 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상대적으로 해외 대학 진학 정보에 대한 접근 기회가 적었던 체육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트로이대 ESL 디렉터 렌스 노어(Lance Noe)와 스포츠매니지먼트 전공 구기용 교수가 참여해 ▲미국 대학 입학 절차 ▲체육 특기자 전형 ▲학업-훈련 병행 모델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0일부터 11일까지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27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진학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틀간 운영된 부스에는 트로이대 소속 한인교수 4명이 직접 참여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미국 대학 교육 시스템과 전공별 전망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재 전라남도교육청과 트로이대학교는 K-에듀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글로컬 역량강화를 위한 ESL 프로그램, 스포츠 분야 정책 연구 등 다각적인 협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K-에듀센터는 미국 내 한인 2~3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문화·스포츠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국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을 함양하고, 한국 문화 확산의 교육 플랫폼 역할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트로이대학교 관계자의 전남 방문은 대학 내에 설치·운영 중인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의 성과를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양 기관 간 교육협력의 실질적인 결실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향후 출범할‘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체제에 맞춰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기관 명칭 변경을 반영하고, 협력 분야 확대 및 기간 연장 등을 담은 업무협약(MOU)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K-에듀센터를 전남 학생과 재외동포 차세대를 잇는 글로컬 교육교류의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적 한계를 넘어 글로벌 교육 정보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다”며“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계기로 트로이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K-에듀센터를 글로벌 교육교류 거점으로 발전시켜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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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학부모회연합회 대의원회 협의회 개최
12일 목포에서 열린 ‘2026. 전남학부모회연합회 대의원회 협의회’에서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 목포에서 ‘2026. 전남학부모회연합회 대의원회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남 22개 지역 학부모회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년 전남학부모회연합회 활동 소개 ▲2026년 전남학부모회연합회 활동 계획 수립 ▲특색 프로그램 운영 방안 ▲학부모 자원봉사활동 방안 마련 ▲학부모 네트워크 구축 등을 논의했다. 이은순 전남학부모회연합회장은 “22개 지역 학부모회연합회 회장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이다. 지역 연합회장들과 함께 전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협의회를 통해 지역별 상황을 청취하고 학부모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눠 뜻 깊다”면서 “전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부모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학부모회연합회는 이날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별 학부모 자원봉사활동, 학부모 독서활동 특색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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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호남 반도체 시대, 전남 팹·광주 패키징으로 완성”
김영록 전남도지사./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는 전력과 용수, 광활한 부지, 우수 연구인력, 정주여건 등을 두루 갖춘 전남·광주에 반도체 팹과 첨단 패키징을 구축하는 호남 반도체 시대의 완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업의 결단을 제안했다. 전남도는 11일 도지사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이달 말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과 비수도권 투자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호남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수 있다는 언론보도도 잇따르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이어 역사적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지금, 전남의 반도체 팹과 광주의 첨단 패키징이 어우러진 호남 반도체 시대가 활짝 열리길 기대했다. 반도체는 설계와 전공정, 후공정이 하나의 사슬처럼 이어지는 반도체 클러스터로 집적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이재명 대통령도 반도체 기업들에 남쪽으로 눈을 돌려 새로운 남부권 산업생태계를 구축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막대한 전력과 용수를 감당하며 설계부터 전공정, 후공정까지 아우를 조건을 갖춘 곳은 남부권밖에 없다는 게 전남도의 입장이다. 여기에 광활한 부지와 우수한 연구 인력, 정주 여건까지 두루 갖춘 전남・광주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광주가 첨단 패키징 공장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기대가 큰 반도체 팹 입지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은 나오지 않았지만, 대규모 전력과 풍부한 용수가 필수인 전공정 팹이 갈 곳은 전남이라는 것이 너무나 자명하다. 특히 재생에너지가 넘치는 솔라시도는 이미 준비를 마치고 기업의 결단만을 기다리고 있다. 전남도지사는 “이 청사진을 누구보다 먼저 그렸고, 지난해 11월 SK그룹 최태원 회장을 만나 반도체 팹 투자를 제안했으며, 12월 삼성글로벌리서치 경영진과 마주 앉아 전남의 잠재력을 펼쳐보였다”면서 “올해 2월에는 ‘전남・광주 반도체 3축 클러스터 비전’을 선포했고, 5월에는 다시 최태원 회장에게 전남 팹 설립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9일 최태원 회장은 일본에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차기 반도체 공장 조건으로 전력・땅・사람・물을 꼽으며 해외 입지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전남도지사는 “더 나은 것을 찾다 가까이 있는 좋은 것을 놓치기 쉽다”면서 “SK가 찾는 모든 조건이 바로 전남・광주에 있다. 이미 전남에는 삼성SDS가 주도하는 국가AI컴퓨팅센터가 들어설 예정이고, 국내 최대 태양광 단지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기반까지 갖췄으며 여기에 반도체 팹을 더한다면 AI와 반도체가 맞물리는 완결된 생태계가 탄생하므로 일본이 아니라, 전남・광주에 투자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전남・광주 품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치도록, 지방정부 차원의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신속한 행정 지원, 정주여건 조성 등 모든 역량을 기울여 대한민국 반도체의 새 역사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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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1실 6국 체제’로 출범
7. 1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조직도(안)./사진제공=전남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에 맞춰 통합 교육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이라는 역사적 전환기에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교육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통합 추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기획조정실을 신설하고 기존 6국 체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개편안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제1부교육감 직속 기구로 기획조정실을 신설하고 정책국, 교육국, 행정국, 미래교육국, 학교교육국, 교육행정국 등 6개 국 체제를 유지하는 ‘1실 6국 체제’로 출범한다. 특히 신설되는 기획조정실은 재정전략기획담당관, 조직기획담당관, 정책기획담당관, 대외협력담당관으로 구성되어 통합행정, 조직·재정 전략 수립, 교육정책 기획 및 조정, 대외협력 기능을 총괄하는 통합 교육행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전남과 광주의 상이한 교육환경과 행정체계를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통합교육청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책 조정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조직 안정화를 위해 기존 6개 국은 현행 기능과 인력을 최대한 승계하도록 설계했다. 학교 지원, 교육과정 운영, 학생 교육활동 지원, 교육행정 서비스 등 현장과 밀접한 업무는 연속성을 유지하여 통합 초기 학교 현장의 혼란과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남과 광주의 우수 교육정책과 행정 역량을 결합하여 교육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미래교육과 글로컬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 기반도 마련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에 필요한 최소한의 조직 재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출범과 조직 정착을 도모하는 1단계 개편이다. 향후 조직 운영 성과와 교육환경 변화, 교육공동체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조직 진단을 실시하고, 기능·업무 재설계를 통해 본청 조직을 보다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체계로 슬림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통합교육청 출범 초기의 안정성과 교육서비스 연속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추진됐다”며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통합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 조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유지해 통합교육청이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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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표류문화를 축제로 승화
1004섬 분재정원 내 황해교류박물관 전경./사진제공=신안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신안군이 표류문화를 축제로 승화시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심에는 황해교류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11일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신안군은 황해교류박물관을 중심으로 지역 해양문화의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학술행사와 축제를 이어왔다. 신안군 압해읍 송공산 자락, 1004섬 분재정원 내에 자리하며 황해의 형성과 역사, 근대까지의 흐름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특히 표류문화와 관련된 두 사건과 이를 활용한 신안군의 축제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1801년 흑산도에서 홍어를 구입해 나주로 향하던 문순득은 풍랑에 휘말려 류큐(오키나와), 여송(필리핀), 오문(마카오)을 거쳐 청나라 사신을 통해 3년 2개월 만에 귀향했다. 그는 흑산도에 유배된 정약전과 만나 자신의 여정을 기록한 ‘표해시말’을 남겼으며, 현재 전라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또한 1851년 프랑스에서 출항한 고래잡이배 나르발호가 비금도 인근에서 난파된 사건은 국제적 교류의 단면을 보여준다. 선원들은 비금도 주민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한 달여간 내촌마을에 머물렀다. 소식을 접한 프랑스 영사 몽티니는 직접 구조에 나서며, 조선 관원 그리고 주민들과 만찬을 나눈 뒤 귀환을 마쳤다. 이 기록은 ‘조선왕조실록’과 몽티니의 보고서에 의해 확인된다. 신안군은 이 두 사건을 토대로 ‘신안 국제 문페스타’와 ‘신안 비금도 샴막 예술축제’를 개최하며, 바다를 매개로 한 세계와의 연결성을 강조하고 있다. 2026 신안 비금도 샴막 예술축제는 오는 13일 비금도 이세돌 바둑박물관에서 열리며, 2026 신안 국제 문페스타는 7월 4일에 흑산도에서 개최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이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안 해양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면서, “표류와 교류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계와 소통하려는 진정성 있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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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란 12.3’ 관람.감독과의 만남 행사 개최
전남 학생들이 11일 목포평화광장 CGV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3’ 관람 후, 이명세 감독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1일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직원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3’ 관람 및 감독과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현대사의 기록물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를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와 영상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됐다. 행사는 목포평화광장 CGV, 여수웅천 CGV, 순천신대 CGV, 나주 CGV 등 도내 4개 권역별 8개 상영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전남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직원이 단체로 참여했으며, 각 학교 신청을 받아 학년과 학교 규모를 고려해 관람 인원이 배정됐다. 목포평화광장 CGV에서는 영화 관람 후 ‘란12.3’을 제작한 이명세 감독과의 만남 행사도 진행됐다. 제8기 전남학생의회 채현서(목포혜인여고) 의장이 진행을 맡아 영화를 제작하게 된 배경, 연출의 의도,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 영화 관련 진로 탐색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가 오갔다. 채현서 의장은 “‘란12.3’은 단순히 과거의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가 어떤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며 “우리가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과 민주주의가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지켜졌음을 알게 됐고, 저도 공동체를 위해 책임 있게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광식 전남교육청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3’ 감독과의 만남은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헌법의 의미를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과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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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는 무안으로
[아시아뉴스통신=정찬조 기자]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주청사 무안확정 민.관 합동 대책위원회 출범식이 11일 무안군청에서 열린 가운데 대책위원들이 주청사는 무안으로 이전을 확정할것을 강력 촉구하고 있다./사진제공=무안군청 joung2c@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