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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측, "항공권 탑승 정보 불법 판매 직원 형사입건"
(사진출처=세븐틴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악플러, 사생 등에 대한 법적대응 상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세븐틴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에 관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왔다. 이를 토대로 당사는 인신공격,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에 관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속적인 아티스트 관련 정보 유출 건을 심각하게 인식하여 이에 대한 법적 대응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선, 2023년 초부터 인터넷 익명 게시판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미공개 앨범 및 공연 등과 관련된 기밀 정보가 수 차례 유출된 건과 관련하여, 당사가 취하고 있는 조치에 대하여 안내 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활동에 관한 정보를 비밀로서 보호하기 위하여 대내외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특정 시점 이후 그 유출이 묵과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당사는 형사고소 등 법적 조치를 위한 채증 작업에 착수하였으며, 작년 하반기에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형사고소 절차를 진행하였고, 현재 수사기관을 통해 해당 고소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수사 및 조사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현 시점에 상세한 내용을 공개해 드릴 수는 없으나, 현재 피의자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 드린다.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하여 수사기관에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향후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드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바탕으로, 포털 사이트를 비롯하여 X(구. 트위터), 다음 카페(여성시대, 쭉빵카페 등), 네이트판, 인스티즈, 디시인사이드, 더쿠, Youtube 등 국내외 다양한 커뮤니티와 SNS를 대상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전방위적으로 채증하였다. 특히, 도를 넘는 모욕적 비하, 조롱,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과 성희롱, 근거 없는 유언비어와 사생활을 침해하는 게시글을 작성한 자들을 모두 고소 대상에 포함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다. 앞으로도 당사는 악성 게시글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채증하여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에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최근 아티스트의 항공권 탑승 정보를 불법 판매한 항공사 직원이 수사 끝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되었으며, 이 외에도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적극 대응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법적 대응에 있어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큰 도움이 된다. 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성 게시글이나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사이트’를 통한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 이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의 제보가 법적 대응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보 시의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 말씀드린다. 제보 시에는 가급적 모바일 화면보다는 PC 화면 전체 캡처 또는 전체 화면 인쇄 파일 형태(PDF)를 권장드리며, 특히 URL, 게시자, 게시물 내용, 캡처한 날짜 등의 정보가 선명히 보이도록 캡처하여 보내주시면 법적 절차를 진행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븐틴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 당사는 언제나처럼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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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故 김새론 논란에 줄줄이 손절 중
김수현·김새론./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김수현에 대한 손절이 이어지고 있다. 프라다, 딘토 등은 김수현과의 계약을 해지했고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더, 홈플러스, 샤브올데이 등은 공식 계정에서 김수현의 사진을 삭제했다. 김수현./아시아뉴스통신 DB 또한 CJ푸드빌은 이달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던 뚜레쥬르 모델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는 "출연자 관련 논란이 앞으로 지속되는 한, 좋은 뜻으로 시작한 '굿데이'의 목적 그리고 진심으로 함께한 출연자들의 마음, 공감하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들의 사랑도 계속 훼손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라며 "김수현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사진출처=김수현 인스타그램) 한편, 앞서 김수현은 미성년자였던 故 김새론과 열애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측은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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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캐스팅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오창석이 새 일일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오창석이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려낸 드라마다. 오창석은 극 중 민강그룹 법무팀장 김선재 역으로 분한다. 타고난 두뇌와 집요함으로 재벌가의 사위 자리를 노리며,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떤 행동도 서슴지 않는 비틀린 욕망의 소유자다. 오창석은 냉철하고 차가운 악인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창석은 그동안 영화 '더하우스', 드라마 '마녀의 게임', '태양의 계절', '왔다! 장보리', '오로라 공주'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지난해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인권 변호사 백성윤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는 '친절한 선주씨'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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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가장 먼저 초대하고 싶은 스타' 등극
(사진출처=양지은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양지은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가장 먼저 초대하고 싶은 스타'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가장 먼저 초대하고 싶은 스타는?'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양지은이 5360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양지은 뒤로는 제이홉, 박장현, 홍지윤, 황가람 등이 자리했다. 한편, 양지은은 지난해 11월 '소풍'을 발매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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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헌드레드 측, "허위사실 유포자 검거...선처 없다"
이승기·태민/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원헌드레드가 법적대응 상황을 공개했다. 원헌드레드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및 회사 모든 관계자들 관련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모욕과 조롱 등 명예훼손이 되는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X(구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오고 있다. 이에 일부 악플러들과 불법 여론조작 업체들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소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디시인사이드'에서 허위 사실과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유포해 온 피의자가 특정되어 검거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악플러들에 대해 빠르게 대응하며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공유하기로 결정하였다. 당사는 지속적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헌드레드에는 더보이즈, 김대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자회사 중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샤이니 태민, 이무진, 비오, 배드빌런, 하성운, 렌, 비비지, 이승기, 이수근 등, INB100에는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 밀리언마켓에는 MC몽이 소속되어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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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M과 초대형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론칭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BS에서 올 하반기,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가 방송된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악뮤, 정승환, 비비, 카더가든 등을 발굴한 'K팝스타’, ‘더 팬’ 등 국내 정통 오디션의 명가 SBS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 오디션으로, 세계 속에 K-POP의 기준을 제시하고 대중음악을 선도해온 SM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문화 콘텐츠 기업이자 국내 최고의 매니지먼트사 SM C&C가 함께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단순한 발라드 장르를 넘어서 이문세부터 아이유까지, 시대의 정서를 노래하고 2025년 현재를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목소리를 가진 1020세대 신예를 뽑는다. 특히, ‘우리들의 발라드’를 통해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레전드 명곡을 모아보고, 새로운 목소리의 가수들이 명곡을 재해석하는 무대들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발라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만큼 제작진 역시 기대를 모은다. 악뮤, 정승환, 비비, 카더가든 등을 발굴한 ‘K팝스타’, ‘더 팬’과 가요대전 등 SBS 대형 오디션과 음악 쇼를 줄곧 연출해온 정익승 PD와, 2024년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을 통해 독창적인 집필 역량을 보여준 모은설 작가가 의기투합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음악 오디션을 선보인다. 또한 시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공감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온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SM과 SM C&C의 노하우가 응축된 전폭적인 지지로, 매주 방송마다 음악 팬들의 마음을 울릴 명곡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에 도전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우리들의 발라드’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SBS와 SM 엔터테인머트, SM C&C가 함께 하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는 올 가을, SBS에서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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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음방→'스춤'까지...'샤랄라'에 스며들다
(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샤랄라'하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지난 13일 발매된 두 번째 EP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의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이마이마이네임은 앨범 발매 당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까지 꽉 찬 음악방송을 소화, 한층 발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타이틀곡 'ShaLala(샤랄라)'는 설렘과 순수함을 가득 담아낸 곡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음악방송과 유튜브 채널 M2 '스튜디오 춤', 안무 연습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ShaLala(샤랄라)'의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체육복 착장 등 다양한 스타일링은 물론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발랄한 안무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그야말로 스며들게 만들었다. 특히 'ShaLala(샤랄라)'의 뮤직비디오는 세이마이네임이 그려낸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감성을 잘 담아냈다는 후기와 함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더욱 성장한 세이마이네임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의 신보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아날로그적인 테마에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는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이 인상적인 타이틀곡 'ShaLala(샤랄라)'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세이마이네임은 첫 컴백인 만큼 더욱 다양한 장르에 도전, 다채로운 음악적인 색깔을 담아내며 '수록곡 맛집'으로 떠오르는 등 글로벌 리스너들을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두 번째 EP ‘My Name Is…’로 첫 컴백한 세이마이네임은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바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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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디 메크르디, 뮤즈 김고은과 함께 한 25 브러시 레터링 컬렉션 공개
(사진제공=마르디 메크르디)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브랜드의 뮤즈인 배우 김고은과 함께 한 25 브러시 레터링 컬렉션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러시 레터링 컬렉션은 붓으로 쓴 듯한 대담하면서도 경쾌한 글씨체와 과감한 레이아웃으로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제안한다. ‘브러시로 그린 로맨스’를 의미하는 ‘Romance au pinceau’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쿨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의 티셔츠와 셔츠, 볼륨 스커트와 레이스 팬츠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붓의 질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브러시 로고 티셔츠’는 그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링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주며,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는 브러시 로고를 더해 담백한 세련미를 완성했다. 또한 볼륨감 넘치는 풍성한 실루엣으로 우아한 무드를 선사하는 미디 스커트와 미니 스커트를 비롯해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가 레이어드 된 버뮤다 팬츠와 롱 슬랙스도 함께 선보인다. 시그니처 그래픽인 ‘플라워 마르디’와 ‘딴지’를 활용한 새로운 아이템들도 함께 출시됐다. 플라워 마르디 그래픽이 돋보이는 롱슬리브 티셔츠는 이번 시즌, 남성도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으며, 아티스트 권철화 작가가 드로잉 한 딴지 티셔츠는 닥스훈트 특유의 표정과 몸짓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레이스 레이어드 스커트와 팬츠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마르디 메크르디) 김고은과 함께한 새로운 화보도 공개됐다. 김고은은 특유의 기품 있는 얼굴과 세련된 분위기로 도회적이면서도 경쾌한 룩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브러시 로고 티셔츠와 미디 스커트, 화이트 셔츠와 볼륨 미니 스커트의 조화는 블랙의 대담한 레터링 포인트가 화이트와 대비를 이뤄 모던한 동시에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김고은은 티셔츠와 데님으로 연출한 캐주얼한 스타일에 맥시 한 길이의 레이스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룩의 분위기를 개성 있게 마무리하기도 했다. 마르디 메크르디의 25 브러시 레터링 컬렉션과 김고은의 화보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다. 또, 3월 17일부터 3월 23일까지 신상품 10% 할인과 추가 10%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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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 전석 매진 기염
(사진제공=쇼당이엔티)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가 후배 가수들과 함께 전통가요 헌정 공연을 펼친다. 이미자는 오는 4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을 개최한다. 지난주 추가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이미자의 마지막 공연을 보려는 음악 팬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이미자가 전통가요에 대한 존경과 애정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무대로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줄 후배 가수 주현미, 조항조와 ‘미스트롯3’ 진 정서주,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한국 가요의 레전드 이미자는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가수로서 오르는 마지막 무대임을 밝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이 66년간 지켜온 전통 가요의 맥을 후배 가수들이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자는 고별 무대에서 지난 66년간 대중들을 위로했던 명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후배 가수들과 ‘동백 아가씨’, ‘여자의 일생’, ‘섬마을 선생님들’ 등의 협업 무대를 통해 전통가요의 맥을 물려줄 예정이다. 한편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은 오는 4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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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17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사진제공=KX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왕빛나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KX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왕빛나의 부친은 지난 17일 별세했다. 왕빛나는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 40분, 장지는 팔당 선영이다. 한편, 왕빛나는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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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연,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김희애와 한솥밥
서정연./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서정연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키이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정연이 키이스트의 새 식구가 되었다. 키이스트와 서정연이 만들어갈 시너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1년 데뷔한 서정연은 '1947 보스톤', '어린 의뢰인', '어른도감', '지금 만나러 갑니다', '굿파트너', '무인도의 디바', '법쩐', '그 해 우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키이스트에는 김희애, 차승원, 강한나, 강현오, 김서형, 박명훈, 배정남, 스테파니 리, 안현정, 채정안, 한선화, 한현준 등이 소속되어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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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결혼' 강은비, 달달 웨딩화보 공개
(사진출처=강은비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강은비가 근황을 전했다. 강은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아침부터 비가 막 쏟아지고 심지어 태풍 온다는 소식에 걱정했는데 비가 와도 함께여서 즐거울 거라면서 나와 함께라는 것이 좋다고 걱정말라고 날 달랬는데 촬영 시작하니 햇빛이 가득해서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그동안 못 해본 것들 내가 하고 싶어하던 것들 모두 함께 해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강은비의 웨딩화보가 담겨있다. (사진출처=강은비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달달한 모습과 말을 타고 찍은 파격적인 컨셉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은비는 오는 4월 5일 변준필과 결혼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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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용기류 강매한 올에프엔비 과징금 9400만원
(사진제공=족발야시장)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올에프엔비*가 가맹점주들에게 포장용기류 제품을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로부터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 및 과징금(94백만원)을 부과하였다. * ㈜올에프엔비의 2023년 말 기준 매출액은 224억 원이고, 231개의 족발야시장 가맹점을 운영 중 ㈜올에프엔비는 2023. 11. 29.부터 2025. 1. 8.까지 가맹점주에 대하여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래 포장용기(13종) 제품을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로부터만 구매하도록 하였다. ㈜올에프엔비는 가맹계약 체결 시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로부터 구매해야 하는 제품을 가맹점주가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경우 상품의 공급을 중단하거나 가맹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을 가맹계약에 포함하였다. (사진제공=족발야시장) 계약조항에 따라 ㈜올에프엔비는 가맹점주가 해당 제품을 다른 사업자로부터 구매하여 사용하는지 점검하고, 적발 되는 경우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로부터 구매할 것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구매를 강제하였다. 공정위는 ㈜올에프엔비가 가맹점주의 동의 없이 시중에서 유사한 대체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고, 가맹사업 유지를 위해 특정 사업자로부터 구매해야할 필요가 없는 제품을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로부터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행위는 가맹사업법(이하 ‘법’) 제12조 제1항 제2호에서 금지하는 거래상대방 구속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다. 이번 조치는 가맹점주의 경영환경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 가맹본부의 과도한 필수품목 지정 행위에 대해 조사하여 가맹본부가 가맹점의 수익성을 저하시키면서 손쉽게 자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늘리는 불공정 행위를 적발·제재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아시아뉴스통신 DB 한편, 공정위는 ▲가맹계약서에 필수품목 및 공급가 산정방식을 기재하고 ▲필수품목 거래조건 변경 시 가맹점사업자와 협의를 거치도록 법 및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제도개선 사항의 현장 안착을 위하여 지난 2월부터 가맹계약서에 필수품목 관련 기재사항을 제대로 반영했는지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가맹점주의 권익을 침해하는 불공정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 제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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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삼성에 3-1 한파콜드승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5 KBO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 한화는 1회 김태연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4회 디아즈, 강민호의 안타, 박병호의 플라이 아웃, 이재현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4회 황영묵의 안타, 이진영의 볼넷, 하주석의 안타, 송구 실책, 최인호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5회 한파로 경기가 종료되며 3-1로 한화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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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 임명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제7대 신임 위원장에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이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25년 3월 17일부터 ’28년 3월 16일까지 3년간이다. 사조위는 「항공·철도사고조사에관한법률」에 따라 설립된 위원회로서, 항공·철도 사고조사, 사고조사보고서의 작성·의결 및 공표, 안전권고 등 항공·철도사고의 원인규명과 예방을 위한 사고조사를 독립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신임 권진회 위원장은 항공분야 전문가로서 역량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사고조사 등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97년부터 경상국립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항공기부품기술연구소장, 사조위 항공분과 위원으로 활동(’21.4 ~’24.3)하였으며, 현재 한국항공우주학회 석학회원, 우주항공정책포럼 공동회장으로도 활동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항공분야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권진회 위원장은 “국민적 안전보장과 공정한 정책수행을 위한 사고조사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항공·철도사고조사 시스템의 신뢰도를 제고하여 사고재발 방지 기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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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탄핵 남발 막을 제도적 보완책 만들어야"
권영세./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탄핵 남발을 막을 제도적 보완책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지난 17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정혼란과 국가위기를 불러온 민주당의 의회 독재가 도를 넘고 있다. 줄 탄핵이 줄 기각 되면서 헌법재판소에서 제동이 걸렸지만, 브레이크가 고장 난 기관차처럼 폭주를 멈추고 있지 않다. 민주당의 탄핵성적표는 현재까지 ‘8연패’, ‘8전 전패’이다. 정상적인 팀이라면 팬들에게 사과하고, 감독을 교체하고 전략도 바꿀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하지만 민주당은 정신승리로 일관하며, 남 탓만 하고 있다. 감사원장과 검사들에 대한 탄핵이 헌법재판관 전원일치로 기각되었는데도, 지엽적인 문장 하나를 내세워 헌재도 일부 불법행위를 인정했다며, 억지를 부리고 있다. 국정 마비 혼란을 불러온 것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기는커녕 정부·여당 공격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도둑이 몽둥이를 들고 주인에게 으름장을 놓는 격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은 국회 무소불위의 권한을 줄 때가 아니라, 거대 야당의 탄핵 남발을 막을 제도적 보완책을 만들어야 할 때이다. 민주당의 무분별한 탄핵소추가 국정을 마비시키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공직자 탄핵이 정치 공격에 도구로 악용되는 일을 막아야 한다. 탄핵소추 시 즉각 직무가 정지되어있는 문제부터 재검토해야 하고, 탄핵 사유에 중대한 하자가 있어 기각이나 각하가 되었을 경우에는, 무리하게 탄핵을 주도한 국회의원과 정당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권영세./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지금처럼 거대정당이 입법 권력을 무기화한다면, 국회도 정부도 사법부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다. 더 나아가 민주당은 자신들의 폭주는 돌아보지 않고 대통령을 파면하라며, 국민을 선동하고 헌재를 압박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탄핵이 기각될 경우 민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선동도 하는데, 민주당은 이런 자세를 버리고 한시라도 빨리 헌재의 결정에 승복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어떠한 위협에도 흔들리지 말고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국민들께서 납득 할 수 있는 판결을 내려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정치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국정을 정상화할 바른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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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2025 시즌 캐치프레이즈 발표
(사진제공=KT 위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이호식)이 2025 시즌 캐치프레이즈, ‘UP!GREAT KT’(부제 : 한계를 넘어 더 위대하게)를 발표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KT의 캐치프레이즈 아이덴티티 키워드로 자리잡은 ‘GREAT’를 활용해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미의 ‘UP!GREAT’로 선정했다. 아울러 한층 더 강화된 선수단 뎁스와 팬 층, 변화된 위즈 파크의 모습들을 토대로 6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위대한 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부제인 ‘한계를 넘어 더 위대하게’는 한 시즌 동안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선수단과 프런트, 팬이 ‘one team KT’가 되어 이겨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편, 이번 캐치프레이즈 로고 이미지는 AI(인공지능)를 형상화한 역동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배경으로 사용하며 대한민국 AI 대표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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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사법권 독립 보장과 법관의 공정한 재판수행 위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사진출처=이건태 SNS)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이건태 국회의원(경기 부천병, 더불어민주당)은 대법관·헌법재판관· 법관·군사법원 재판관의 주거지 인근에서 재판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하는 집회·시위를 금지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적법한 집회 및 시위를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공공의 안녕질서를 위협하는 불법 시위를 제한하는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자택 앞에서 밤낮없이 집회를 열어 사퇴를 촉구하는 등 조직적으로 시위를 벌이며 주민들에게 극심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확성기를 이용해 고성을 지르는가 하면, 차량 경적을 울려 소음을 유발하고 집 앞 도로를 점거하는 것도 모자라 일부 시위 참가자는 문 권한대행의 사진을 걸어놓고 ‘내란 세력’이라는 낙인을 찍는 등 사실상 협박성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법조계와 시민사회에서는, 법관의 주거지 앞에서 벌어지는 조직적 집회·시위는 재판의 공정성을 해치고, 사법부의 독립성을 저해하므로 이를 방지할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건태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개정안은 법관의 주거지 인근에서 재판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집회·시위를 개최하는 행위를 금지하여, 사법부의 독립성을 보호하고 법관들이 외부의 부당한 압력 없이 공정한 재판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탄핵 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헌법재판관의 주거지 앞에서 집회·시위를 벌이는 것은 삼권분립의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고, 사법부에 대한 부당한 압박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사법권 독립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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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불출석 신고서 제출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의정활동 등을 이유로 대장동 의혹 관련 민간업자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증인 채택을 취소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이 대표 변호인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에 증인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아시아뉴스통신 DB 재판부는 이날 진행된 공판에서 "(이 대표 측이) '아는 내용이 없다, 여러 가지로 기소당해서 재판을 많이 받고 있다, 국회의원·당대표로서 의정활동 등을 이유로 증인으로 출석할 수 없다'고 증인 채택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심리상 필요해서 3월 21일에 진행한다"며 예정대로 증인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나올 수 있다는 건 말씀 드리고 안 나올 경우 다음 기일로 넘어갈 수도 있겠다"고 설명했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재판부는 이 대표의 증인신문 날짜로 우선 총 5차례 기일을 잡아뒀다. 이 재판은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 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의혹을 심리하고 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18일 검찰 요청에 따라 이 대표를 오는 21일 증인으로 불러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대장동 민간업자들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진행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 시절 이들에게 유리한 대장동 개발 사업 구조를 승인해 공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정진상 전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함께 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에서도 별도로 재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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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NC에 3-0 승리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지난 17일 잠실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25 KBO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 LG는 5회 구본혁의 안타, 홍창기의 볼넷, 이중도루, 오스틴의 땅볼 실책 출루, 오지환의 땅볼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이후 NC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3-0으로 LG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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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스리런' 두산 베어스, KT에 6-9 패배
(사진출처=두산 베어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두산이 KT를 상대로 패배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25 KBO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 KT는 1회 천성호의 2루타, 로하스, 허경민의 땅볼 아웃, 김민혁의 안타, 문상철의 볼넷, 황재균, 배정대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0-3 리드를 잡았다. KT는 3회 허경민의 2루타, 김민혁의 땅볼 아웃, 황재균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두산은 4회 강승호의 안타, 케이브의 볼넷, 김재환의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했다. KT는 4회 조대현의 안타, 김상수의 볼넷, 천성호의 안타, 로하스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두산은 5회 전다민의 땅볼 출루, 박계범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했다. KT는 7회 최성민, 강백호의 안타, 송민섭의 볼넷, 오재일의 희생플라이 아웃, 강현우, 유준규의 볼넷, 폭투로 3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두산은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6-9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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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MA아산 시리즈 성료…KMMA아산2는 5월24일
(사진제공=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민국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KMMA가 충청남도 아산시에 새롭게 런칭한 시리즈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MMA는 3월15일 킹덤주짓수아카데미 상설케이지에서 ‘뽀빠이연합의원KMMA아산1’을 선보였다. 2024년 7월 ‘뽀빠이연합의원KMMA20아산’으로 충남 아산에 입성한 지 9개월 만이다. ‘뽀빠이연합의원KMMA아산1’은 모두 34경기로 구성됐다. 우리나라 선수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 및 자녀도 여럿 참가하여 마치 해외 시합을 방불케 했다. 다음 시리즈는 5월24일 ‘뽀빠이연합의원KMMA아산2’다. KMMA는 김대환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 해설위원이 함께 만들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30전 이상의 아마추어 시합 경험을 쌓으면 외국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설립됐다. 2020년 10월부터 매달 열고 있다. 프로선수와 단체를 이어주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주짓수 대회 개최 등 업계와 선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KMMA 출신 및 KMMA 파이터 에이전시 소속 선수들은 라이진, K-1(이상 일본), 블랙컴뱃, 로드FC, ZFN, 링챔피언십 등 국내외 유명 단체서 활약 중이다.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후보로 주목받은 고려인 파이터 황유리(킹덤아산)는 ‘뽀빠이연합의원KMMA아산1’에서 배성국(김해율하팀매드)에게 판정패했다. 김대환 UFC 해설위원의 큰아들 김호진은 양정훈(영짐)을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김호진은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KMMA 참가를 시작하여 약 4개월 만에 3승 1패의 전적을 쌓았다. 3월22일 ‘뽀빠이연합의원KMMA28대구’ 출전도 확정됐다. 상대는 5승2패의 아마추어/세미프로 베테랑 파이터 권민철(서면팀매드)이다. KMMA는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과 만재네, 산더미미성돼지국밥, OPMT, 세미앙대구점, FILA동성로점, 동성로만화카페 골방, 핸즈커피 동성로다운타운점, 바이탈 주짓수도복, KEMA헤어, 애드바이드, 킹덤주짓수, 도장보험 신재영팀장, 파이널플래쉬, 차도르의 후원으로 제공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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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경력개발교육-전문교습과정 8기 입학식 개최
(사진제공=KPGA)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의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8기’ 입학식이 지난주 KPGA 김주연 기술교육위원장을 포함한 여러 KPGA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화성 소재 YBM 연수원에서 열렸다. 2017년 11월 첫 출범한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은 한국 골프 시장에 맞게 구현된 체계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골프 교습 시장에서 KPGA 회원들의 분야별 전문 역량을 강화해 골프 전문 교습가를 양성하고 골프 산업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4년까지 7기를 배출했으며 지금까지 총 257명의 KPGA 회원들이 본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8기는 약 1년간 4학기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이수한 KPGA 회원들은 ‘KPGA Class A PRO(골프 교습 전문가)’ 자격을 얻게 된다. KPGA 김원섭 회장은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8기에 입학한 KPGA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교육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응원한다”며 “최고 수준의 골프 레슨 전문가를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대한민국 골프의 중심에 서서 자부심과 명예, 리더십을 토대로 KPGA를 대표하여 업계를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PGA는 전문교습과정 뿐만 아니라 직업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KPGA 회원들이 산업 내에서 소질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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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벌목업 사업장은 3.31.까지 고용·산재 보험료 신고·납부 하세요
(사진제공=근로복지공단)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17일 고용ㆍ산재보험에 가입한 건설업 및 벌목업 사업장은 3월 31일까지 보험료 신고·납부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건설업 및 벌목업 사업장의 보험료 신고는 전년도 보수총액을 신고하여 납부한 보험료를 정산하고, 올해 보수총액을 신고하여 보험료를 납부하는 절차다. 건설업 사업장에서 고용·산재보험 업무를 담당하는 ㄱ씨는 지난해 보험료 신고 마감일보다 하루 늦게 신고했더니 가산금에 연체금까지 납부해야만 했다. 인테리어 공사업을 하는 ㄴ씨는 잊지 않고 기한 내에 토탈서비스로 신고했더니 보험료 경감도 받고 경품행사에 당첨되는 행운과 함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근로복지공단은 보험료 신고·납부기한을 넘기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와 확정보험료의 10%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발생할 수 있고 두루누리 사회 보험료 지원도 제한될 수 있으니 반드시 기한 내에 신고하기를 당부했다. 보험료 신고방법은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팩스·우편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팩스가 없는 경우 근로복지공단 모바일앱 「터치(TOUCH)! 산재고용」을 설치하고 작성한 보험료신고서를 사진 찍어 ‘모바일 사진보내기’ 메뉴로 전송도 가능하다. 특히, 공단은 토탈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험료 계산기”를 통해 보수총액과 보험료를 미리 계산해 볼 수 있고 보험료 납부까지 가능하며, 보험료 경감 혜택과 더불어 커피 기프티콘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므로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길 이사장은 “신고 마감일까지 현장 신속 대응반을 운영하여 보험료 신고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많은 사업장이 기한 내에 꼭 신고하여 보험료 경감 등의 혜택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로 문의하거나,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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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일상의틈’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 오픈
(사진제공=LG 트윈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인 ‘일상의틈 잠실 직영점’을 오픈한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은 MZ세대들 뿐만 아니라 야구 팬들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위한 공간이다.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LG트윈스의 유니폼과 굿즈를 판매하는 ‘숍인숍‘ 형태로 운영되며 LG트윈스의 다양한 굿즈들과 연관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에는 LG트윈스와 LG유플러스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전용 굿즈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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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청주시축구협회, 지역 축구 발전 위한 협약 체결
(사진제공=충북청주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충북청주FC와 청주시축구협회가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축구 발전과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3월 17일 오후 2시, 충북청주FC 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충북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와 청주시축구협회 이종희 신임 회장을 포함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청주FC와 청주시축구협회는 지역 내 축구 인재 양성과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청주FC는 축구를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충북 도내 축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주시축구협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축구 발전 및 축구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청주시축구협회 이종희 회장은 "충북청주FC와 청주시축구협회의 협약이 지역 축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소년 선수 육성과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 노력이 지역 축구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북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축구협회와 함께 지역 축구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육성과 지역 축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며, 팬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청주FC는 오는 3월 2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대전코레일FC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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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헌재 유일한 결정, 만장일치 파면"
박찬대./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17일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비상행동–정당 2천인 긴급시국선언에서 "헌정수호냐 헌정파괴냐의 갈림길에 선 비상한 시국이다. 12.3 비상계엄 내란은 명백하게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파괴 행위다. 국민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제한하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후진 독재국가로 만들어 장기집권하려던 천인공노할 사건이었다. 정쟁이 결코 될 수 없는 사안인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내란에 대해 마치 정쟁인 것처럼 본질을 물타기 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이어 "국민의힘과 극우세력은 이 내란을 옹호하며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 헌재 겁박이 도를 넘었고, 폭력 선동도 끊이질 않고 있다. 헌재의 선고가 늦어질수록 그 폐해는 커지고, 우리 국민은 극단적 대립과 대결로 고통받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헌법과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인 헌재는 신속한 판결로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한 책무를 다해야 한다. 탄핵심판의 쟁점은 단순하고, 중대한 위헌위법이라는 증거도 넘쳐난다. 군대가 국회를 침탈한 장면을 온국민과 전세계가 지켜봤고, 윤석열이 헌법 수호 의지가 없다는 사실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박찬대./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민주공화국을 파탄내고 영구집권 독재국가를 획책했던 헌법파괴자 윤석열을 단호하게 심판하는 것이 헌법에 부합하는 결정이다. 따라서, 헌재가 내릴 수 있는 유일한 결정은 만장일치 파면뿐이다. 헌재 재판관들이 헌법과 법관의 양심에 기초해 신속하고 단호한 결정을 내려주시길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