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7인조 보이그룹 킹덤(KINGDOM)이 고급스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킹덤은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의 타이틀곡 'EXCALIBUR (엑스칼리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킹덤은 보라색 실크 블라우스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화려한 스타일 만큼이나 빛나는 킹덤 멤버들의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킹덤의 화려한 퍼포먼스 역시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갈수록 노련해지는 킹덤의 완벽한 무대는 이들의 실력을 가늠케 했다. 킹덤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군무가 이들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타이틀곡 'EXCALIBUR'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강렬한 신스사운드와 그루브한 리듬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댄스 곡으로, 거친 세상에서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선택받은 자들인 킹덤의 강렬한 외침과 함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킹덤은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이승기/(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북이 제주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6일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2021 K리그1 2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전북은 구스타보, 이지훈, 박진성, 최영준, 김보경, 정혁, 이유현, 최철순, 최보경, 구자룡, 송범근이 선발로 나섰다. 제주는 공민현, 주민규, 이동률, 정우재, 이창민, 여름, 안현범, 김경재, 권한진, 김오규, 오승훈이 선발로 나섰다. 후반 10분 김승대가 내준 공을 이승기가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전북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23분 제주의 역습상황 조성준의 패스를 받은 안현범이 수비 2명을 제치고 왼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1-1 동점이 됐다. 이후 경기는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
농촌진흥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 4급 승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은숙 pji2498@naver.com
문화체육관광부./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 고위공무원 전보 △문화예술정책실장 박태영 △국민소통실 소통지원관 강정원 ◆과장급 전보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이당권 △국민소통실 소통정책관 소통지원과장 박소정 △콘텐츠정책국한류지원협력과장 이은복 △체육국 스포츠산업과장 조상준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정책관국어정책과장 장경근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관지역문화정책과장 박종택 △미디어정책국 미디어정책과장 강석원 △국민소통실 소통지원관분석과장 하윤진 pji2498@naver.com
산업통상자원부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박기영 pji2498@naver.com
행정안전부./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 과장급 전보 △재난안전통신망관리과장 심진홍 △정부청사관리본부청사기획과장 권오창 △디지털서비스개방담당관 조진상 △정보공개정책과장 이윤숙 △지구촌새마을과장 김태익 △가축질병재난대응과장 박경현 △지방자치역량센터장 강지인 △국가기록원 공공기록지원과장 이효식 △서울청사관리소 시설과장 김동현 pji2498@naver.com
금융위원회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 국장급 전보 △ 기획조정관 유재훈 pji2498@naver.com
전자현미경으로 촬영된 코로나19./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5일 17시 기준 구로구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자 1054명으로 치료중 123명, 완치자 921명, 사망 10명이고 자가격리자 760명으로 국내접촉자 394명, 해외입국자 366명이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역조치를 이달 14일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pji2498@naver.com
6일 오후 서울 방배역.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이 지하철 개찰구를 서둘러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6일 오후 서울 방배역. 시민들이 지하철 개찰구를 나가고 있다. 한편, 주말 오후 시간대지만 코로나19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사진제공=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아주 특별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 수록곡 ‘Loca (로카)’ 뮤직비디오를 업로드했다. 실제 영상이 아닌 3D 애니메이션으로 독특하게 구성된 ‘Loca’ 뮤직비디오는 거북이와 일곱 개의 검은색 알이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일곱 개의 알은 트라이비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각각 변했고, 미지의 세계로 나아간 후 다 함께 모여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Loca’ 뮤직비디오는 알을 깨고 거친 세상으로 나아가 계속 성장하면서 독보적인 존재로 거듭나는 트라이비의 탄생 과정을 담아냈다.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장면에 중독성 강한 ‘Loca’ 사운드,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지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뮤직비디오 제작은 릴체리, 림킴, SAAY 등의 감각적인 영상을 만든 '프린세스 컴퓨터'가 맡았다. 프린세스 컴퓨터는 ‘독일 버글스 뮤직비디오 어워드(Buggles Award) 2020’, ‘독일 인터네셔널 필름 페스티벌(ITFS) 2021’에 노미네이트되며 최근 급부상한 영상 아티스트로, ‘Loca’ 뮤직비디오 속 트라이비 멤버 각각의 특징을 살린 캐릭터와 곡의 가사를 통한 연출이 인상적이다. 트라이비를 소개하는 곡 ‘Loca’는 독특한 라틴풍 퍼커션과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가 트랩 비트와 어우러진 트랙이다. 그룹의 개성을 잘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둠둠타(DOOM DOOM TA)’의 가사와 대칭되며 이어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데뷔 후 타이틀곡 '둠둠타'로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주요 음악방송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또,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등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된 세계 최대 레이블 리퍼블릭레코즈와의 글로벌 활동 협업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트라이비는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강렬한 걸스웨그와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티조씨앤씨 네이버 포스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임영웅과 이찬원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5일 티조씨앤씨 네이버 포스트에는 '사랑의 콜센타'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이찬원과 박수를 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옆에서 봐도 잘생긴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 출연하고 있으며 예능, 광고, 영화, 콘서트, 음악방송,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정글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한편, 지수는 드라마 '설강화' 촬영 중이다. dltkdwls3170@naver.com
6일 오후 서울 잠실역 환승통로에 위치한 심문섭의 작품명 '새 날'은 동이 틀 때부터 해질 때까지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역 환승통로에 위치한 심문섭의 작품명 '새 날'은 동이 틀 때부터 해질 때까지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역 광고 포스터. 송파구 보건소는 생활 속 운동으로 계단 이용을 권장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역 환승통로에 위치한 심문섭의 작품명 '새 날'은 동이 틀 때부터 해질 때까지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역 환승통로에 위치한 심문섭의 작품명 '새 날'은 동이 틀 때부터 해질 때까지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역 환승통로에 위치한 심문섭의 작품명 '새 날'은 동이 틀 때부터 해질 때까지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사진제공=n.CH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죠소울의 새 싱글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죠소울의 새 디지털 싱글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음원 발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네이처 소희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소희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듯 따뜻하고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후반부에는 죠소울이 애절한 표정으로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의 하이라이트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죠소울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절절한 모습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해 곧 베일을 벗을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는 미디엄 템포의 마이너 발라드 장르로 사랑에 빠진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밤하늘의 별을’, ‘은영이에게’ 등을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이 프로듀싱했으며 2000년대 감성이 듬뿍 담긴 가사에 드럼앤베이스의 묵직함을 더해 매력적인 레트로 소울 감성을 완성시켰다. 지난해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올턴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죠소울은 신곡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를 통해 한층 더 짙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죠소울의 새 디지털 싱글 ‘너의 입술에 닿고 싶어’는 오는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동갑내기 절친 김용진과 신유가 출연, 티격태격 케미를 선사한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지난 ‘환상의 듀엣-친구 특집’에 절친으로 함께 출격해 레전드 무대를 펼치며 우승까지 차지했던 김용진과 신유가 경쟁자로 등장했다. 김용진은 우승 후 주변 반응을 묻는 MC의 질문에 “지인들이 네가 어떻게 그 분(신유)을 아냐고 싸인을 받아 달라” 했다며 신유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또한 ‘봄을 노래하다 특집’에 맞게 “연애하고 싶지 않냐”는 물음에 “연애 세포 죽은 지가 오래됐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절친 신유는 김용진을 향해 “(여자를) 소개해주고는 싶지만, 그 지인을 잃기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용진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선곡, “힘든 시기가 얼른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르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애절한 열창을 선보인다. 이어 신유는 이광조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으로 아련한 첫사랑을 회상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용진과 신유의 역대급 케미는 6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6일 오후 서울 잠실역 환승통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계절을 표현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역 환승통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계절을 표현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역 환승통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계절을 표현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역 환승통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계절을 표현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사진제공=비욘드제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 보다 더 활기찬 촬영 현장은 없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제작 비욘드제이,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진은 지난 5일 코믹 장인 배우들이 뭉쳐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인생이 웃픈 캐릭터, 37살 반하니를 연기하는 최강희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철부지 재벌 2세에서 직진 연하남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한유현으로 활약중인 김영광은 물안경을 쓴 채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질세라 이레와 음문석의 포즈 또한 만만치 않았다. 먼저 사고뭉치로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17살 반하니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내는 이레는 다시마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힙한 포즈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훔쳤다. 드라마에선 매일 화만 내는 한물간 톱스타 안소니지만 현실에선 현장 최고의 장난꾸러기이자 분위기 메이커인 음문석은 화보(?)를 능가하는 포즈로 압도적인 웃음을 선사한다. 오지은은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이지만 진지함에서 나오는 개그코드로 신선한 재미를 주는 캐릭터로 김유미의 밝은 에너지를 담은 모습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드라마가 코믹함을 기본으로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모든 배우들이 웃으면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고 이 에너지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초아가 활동 복귀 후 첫 라디오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초아는 지난 5일 '꿈꾸라'에 출연해 일과 휴식, 자아 찾기를 키워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초아는 '온앤오프'로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유튜브 채널로 라이브 클립을 공유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과시 중이다. DJ 전효성과 초아는 고등학생 당시 같은 소속사 연습생으로 인연을 맺은 만큼 남다른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전효성이 "연습생 때도 초아씨가 되게 열심히 하고 성품이 너무 좋고 착하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반가웠다"고 하자 초아 역시 "효성씨도 연습생 선배였을 때 트레이너 언니 칭찬이 자자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뭐든지 열심히 한다고"라며 화답했다. 초아는 아이돌 활동 이후 '한순간에 퓨즈가 나가듯이 갑자기 힘들었다'면서 휴식기를 가진 것을 두고 "몸이 지치니깐 그런 게 오더라. 제가 2015년 추석 땐 '추석 때 제일 방송 많이 한 아이돌'로 신문에도 났었다. 적당히 조절하면서 했었어야 했다"고 돌아봤다. 초아는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멀리 보는 시야도 생기고 좀 어른이 된 느낌"이었다면서 "정말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효성 역시 "저도 비슷한 시기에 휴식기를 보내서 공감하는 포인트가 많았다. 휴식기를 가지니까 20대 때 없던 여유가 생겼다"고 끄덕였다. 초아는 최근 40만 구독자를 돌파한 유튜브 채널과 관련해 "활동을 쉬면서 어느 순간에 제일 즐거웠을까 돌아봤을 때 1위하고 이런 것보다는 노래,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일), 이런 것에서 좋았던 것 같았다. 그래서 연습 겸 시작했다"면서 큰 관심에 고마움을 표했다. 초아는 20대의 자신에게 편지를 써달란 요청엔 "초아야.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며 열심히 하다 보면 네가 3년은 쉬게 될 거야. 그러니까 적당히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하는 게 좋단다"고 진심 어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진행하는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들을 수 있다. 초아가 출연한 '꿈꾸라' 보이는 라디오 방송분은 유튜브 봉춘라디오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