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제주공연예술진흥회,‘제3회 송년음악회’ 대성황

제주예술공연진흥회(회장 조재선)은 8일 오후5시 제주시 회천동에 소재한 새미홀에서 ‘제3회 송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주예술공연진흥회(회장 조재선)은 8일 오후5시 제주시 회천동에 소재한 새미홀에서 ‘제3회 송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주의 겨울. 따스한 품속으로'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송년회음악회는 제주공연예술진흥회가 주최,주관하고 로망스예술무대, 조엽문학회, 하이문타운하우스, 뉴스N제주가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제주에 공연예술의 확산을 위한 뿌리를 내리기 위해 제주공연예술진흥회가 서울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과 제주에서 함께 하는 예술인들의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2019년 한해를 마감하며 뜻 깊은 송년의 밤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송년음악회이다. 이날 현달환 홍보위원의 사회와 강예인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진행된 음악회는 1부프로그램으로 서울에서 내려온 성악가 출연진들의 공연과 제주의 시인들의 시낭송을 비롯한 특별출연으로 바이올린과 크로마하프 연주공연 및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이뤄졌다. 이어 2부 행사로는 자리를 바꿔 만찬과 함께 아코디언 및 바이올린, 색소폰 연주 등을 선보이며 보는 재미와 듣는 풍미까지 함께 느끼는 가족 같은 분위기 행사로 꾸며졌다. 제주예술공연진흥회(회장 조재선)은 8일 오후5시 제주시 회천동에 소재한 새미홀에서 ‘제3회 송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치적, 경제적으로 삶이 녹록치 못한 현실 속에서도 따뜻한 남쪽나라 제주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 송년음악회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오늘 멀리 서울에서 직접 찾아주신 공연진 여러분과 제주에서 찾아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고마움을 전한다. 내년에도 더욱더 많은 준비를 통해 아름답고 멋있는 제주공연예술진흥회를 이끌겠다”고 희망했다. 1부 첫 곡으로 공현진 소프라노가 베를리오즈 곡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꿈속에 살고 싶어’를 불러 어두워져가는 공연장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어 바리톤 한진혁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를 불러 강하면서도 단호한 모습으로 노래를 불러 청중들의 가슴에 열정을 심어 넣는 선물을 안겼다. 제주예술공연진흥회(회장 조재선)은 8일 오후5시 제주시 회천동에 소재한 새미홀에서 ‘제3회 송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어 소프라노 정찬희가 조재선 시, 이안삼 곡인 ‘겨울 하늘에 띄우는 편지’를 간절하면서도 긴 호흡으로 애간장을 녹이는 듯한 기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간절함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들었다. 또한 테너 최덕진은 김재호 시, 이수인 곡인 ’고향의 노래‘를 통해 깊어가는 주말의 밤을 더욱 더 한적한 길로 안내해 함박눈이 쌓인 고향길로 달려가는 듯한 착각을 하게끔 했다. 소프라노 조재선은 김남조 시, 김순애 곡인 ’그대 있음에‘를 불러 그대의 존재만이 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하는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을 선보여 자리에 앉아있던 청중들의 심금을 울리는 시간을 만들었다. 음악으로 마음을 적신 청중들이 정화를 위한 시간이 필요한 듯 이어진 무대는 변철환 시인이 고훈식 시인의 ‘현무암의 묵시록’과 정예실 시인이 자작시인 ‘제주인의 가슴’이라는 시를 낭송해 제주인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게 만드는 뜨거운 현장을 만들었다. 변철환 시인과 정예실 시인 모두가 씩씩하면서도 때로는 강하게 낭송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낭송의 묘미, 즉 소리 있는 곳에 감동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무대로 제주를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을 내비쳤다. 다시 이어진 무대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합창단 상임단원인 소프라노 공현진이 조재선 시, 김자경 곡인 ‘바다를 만나러 가는 날’을 불러 제주 바다를 통한 애잔한 음색과 어둠의 끝자락에 매달린 빛을 보는 듯한 떨림을 느끼게 만들었다. 제주예술공연진흥회(회장 조재선)은 8일 오후5시 제주시 회천동에 소재한 새미홀에서 ‘제3회 송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한, 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합창단 상임단원인 바리톤 한진혁이 허림 시, 윤학중 곡인 ‘마중’을 불러 앞선 무대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모습을 무마시키려는 듯 생동감 있는 절제된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문화대상인 ‘문화예술인대상‘과 ’스타연주자 대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정찬희가 W.A.Mozart 곡 오페라 ‘마술피리’중 ‘밤의 여왕 아리아’를 불러 작은 체구에서 뿜어 나오는 탄력과 도도한 눈빛과 몸짓에 관중들은 그야말로 음악회 대비를 장식하는 듯한 쾌감을 느끼며 박수갈채를 보내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러한 클라이맥스를 경험한 관중들을 위한 배려가 1부 순서에 마련됐다. 제주예술공연진흥회(회장 조재선)은 8일 오후5시 제주시 회천동에 소재한 새미홀에서 ‘제3회 송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유남규 교수가 특별연주로 바이올린 연주로 헝가리 무곡인 ‘차르다스’와 넷킹콜의 ‘크리스마스 송‘이 이어졌다. 또한 최복연, 유진숙 고수 두분이 다소 생소한 악기인 크로마하프를 이용해 화합과 동조하는 음악으로 그린 ‘베사메무쳐’의 곡을 연주로 1부 순서는 마무리됐다. 모든 공연을 마감하고 출연진 전체가 무대에서 조재선 시, 지광윤 곡인 ‘제주찬가’라는 노래를 다함께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어진 2부순서로는 지광윤 감독이 단장이 이끌고 있는 제주 로망스합주단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색소폰 연주 및 아코디언 연주와 바이올린 연주 등을 선보이며 음악과 만찬의 즐거움을 갖는 시간을 만들어 한해를 좋은 기억으로 남기는 추억을 만들었다. 제주예술공연진흥회(회장 조재선)은 8일 오후5시 제주시 회천동에 소재한 새미홀에서 ‘제3회 송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