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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족의 건강을 위한 위생도기 고르는 방법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은지 기자
  • 송고시간 2017-09-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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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김지영(32)씨.

전세집이라 최소한의 인테리어만 하고 살 계획인데, 양변기와 세면기만은 꼭 바꿀 생각입니다.

지영씨는 왜 멀쩡한 양변기와 세면기를 교체하려 했을까요?

이유는 위생관리에 있습니다.

양변기와 세면기는 겉은 멀쩡해보여도 이전에 어떻게 관리됐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위생도기는 오래 쓴다고 해서 모양이 변하지는 않습니다만,

쓰면 쓸수록 닳는 소모품입니다.

도기 표면의 유약 코팅이 벗겨지면서 그 틈에 이물질이 끼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위생도기의 코팅은 벗겨짐 정도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만큼, 일정 기간 사용했거나 이사했을 때 집의 전반적인 낡음 전도를 살피고 교체를 검토해야 합니다.

따라서 김씨처럼 요즘 전세집이라도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 위생도기를 교체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위생도기를 바꾸기로 결정했다면 좋은 제품을 선택해야할 일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요?

"오염 위험이 적은 제품을 고르세요!"

그렇다면 오염 위험이 적은 제품이란 어떤 것일까요?

첫번째, 청소의 사각지대가 없는 제품입니다!

양변기는 테두리가 없는 림리스(Rimless) 제품이 오물이 낄 공간 자체가 없어 오염 위험이 그만큼 적다고 합니다.

또한 세면기는 세면볼과 다리가 이어진 페데스탁 일체형이 청소와 관리가 쉽죠.

두번째, 향균방오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방오라는 말이 낯서시다고요? 방오는 방오가공이라고 많이 쓰이는데, 오염물질이 잘 붙지 않도록 하거나 한번 붙은 오염물질은 잘 떨어지게 하는 가공 방법을 말합니다.

따라서 당연히 항균방오 성분이 있는 유악으로 마감된 위생도기는 세균번식을 억제하겠지요?

세번째, 일체형 비데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데와 양변기가 분리되어 있으면 그 사이에 이물질이 끼고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데 일체형 비데는 이런 우려를 덜어준다고 합니다.

네 번째, 공간 활용과 미적 감각!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제품의 기능, 미적 감각 모두를 갖춘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오염에 강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감각이 더해진 위생도기가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 국내 최초 4mm라는 초슬림 두께를 자랑하는 세면대가 화제입니다.

얇으면서도 견고한 초슬림 세면대는 심미성이 뛰어나 고급스러운 욕실에 잘 어울립니다.

욕실이 좁다면 세면기와 샤워기, 수납선반이 결합된 다용도 세면대를 추천합니다.

요즘은 이렇게 다기능성의 세면대로 하단에 욕실 의자를 둘 수 있는 엑스트라 공간까지 확보된다고 합니다.

스마트 기능과 모던함, 절제미까지 갖춘 프리미엄 일체형 비데는 생활을 윤택하게 도와줍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욕실.

1차적 기능은 물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그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참에 욕실분위기 한 번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기획: 아시아뉴스통신, 대림바스
자료제공: 국내 1위 욕실기업 대림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