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바이오산업이 노령인구 신체능력을 향상시켜 국가 경쟁력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인간의 삶과 질 개선에 가장 최적화된 산업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열린 '2018 부산 항노화 바이오산업 포럼'에서 김병우 동의대 교수는 항노화 바이오 산업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유병팔 텍사스주립대 교수는 항노화 바이오산업의 현재 흐름을 정리해 산업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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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18일 부산 해운대센텀호텔에서 2018 부산 항노화 바이오산업 포럼이 열렸다./아시아뉴스tv |
이어서 이재원 부산대 약학대학 교수와 방영식 보건복지부 사무관, 이재용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가 차례로 나서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항노화 산업 발전전략과 국가지원정책'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동의대 블루바이오 소재개발 및 실용화 지원센터 김병우 소장은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재삼 일깨웠습니다.
[Int 김병우 동의대 교수]
노령화 사회로 진화하고 있는 오늘날 항노화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갈수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뉴스tv 안정은입니다.
공동취재 고동훈 김령곤
기자영상취재 김령곤
기자영상편집 김소정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