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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이혜란 기자
  • 송고시간 2019-02-08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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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선수단 종합순위 5위 선전 다짐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8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 주요인사와 선수 임원 등 50여명이 모여 인천대표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필승의지를 다지는 자리이다.
 

인천선수단은 알파인스키 등 5개 종목 총54명(선수 22명, 임원     및 보호자 32명)이 출전해 은4개, 동4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5위가 달성이 목표이다.

스노보드 종목에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한 김윤호(지체장애) 선수를 필두로 하는 설상 종목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강원도 및 경기도 일원에서 알파인 스키 등 7개 종목이 개최가 되며 17개 시도 885명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