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김서형(사진=ⓒKBS2) |
배우 김서형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서형은 지난 1992년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김서형은 “연기자가 되기 위한 방법이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연기였는데 뭘 할지, 어떻게 할지 몰라 TV에서 보던 경로를 통해 자격증이 하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나갔던 것”이라고 출전 배경을 설명했다.
미스 강원에 출전한 김서형은 진선미에 들지 못하고 ‘미스 00전자’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김서형은 “턱은 안했다. 코는 했다. 쌍커풀했냐고 의심을 많이 하시는데 안 했다”며 화끈한 성형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미혼인 김서형은 배우자의 조건으로 “같이 미사리까지 사이클 탈 수 있는 남자”라고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김서형은 올해 나이 47세로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