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소속 공격수 손흥민 (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

한국시각으로 지난 18일 오전 4시 펼쳐진 토트넘과 맨시티의 맞대결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은 토트넘이 맨시티를 제치고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10분도 채 안돼서 손흥민은 두 골이나 득점하며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이에 현지 언론은 물론, 가생이닷컴과 해외축구갤러리 등에서는 손흥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챔스 4강 토트넘과 아약스 경기 1차전은 오는 5월 1일로 예정됐으나, 손흥민은 경고 누적으로 해당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이에 2차전인 5월 8일 오전 4시에 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멀티골에 힘입어 개인 통산 최다골을 앞두고 있는 손흥민 주급은 약 14만 파운드로 이는 한화 약 2억 원에 해당한다. 이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106억 원에 이른다.
 
손흥민 나이는 1992년 생으로 올해 28살이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 FC의 공격수를 맡고 있다. 현재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정상급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소속팀 토트넘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포체티노 감독으로부터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