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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루카스 모우라, 손흥민과 동갑인데 아내에 아들까지..이적료에 '억'소리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5-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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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루카스 모우라와 아내(사진=ⓒ루카스 모우라 인스타그램)

토트넘 루카스 모우라가 이번 챔피언스리그(챔스) 4강 2차전에서 영웅으로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토트넘 루카스 모우라는 이번 챔피언스리그(챔스) 토트넘-아약스의 경기에서 해트트랙을 기록하면서 아약스를 3-2로 눌렀다. 

토트넘 루카스 모우라의 활약에 팬들은 감독인 포첸티노를 추켜 세우며 '포첸티노의 한수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토트넘 루카스 모우라는 올해 나이 28세로 손흥민과 동갑이다. 루카스 모우라는 지난 2016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이 1명 있다. 


 
▲토트넘 루카스 모우라(사진=ⓒ루카스 모우라 인스타그램)


토트넘 루카스 모우라는 지난 2018년 1월 29일 파이 생제르맹(PSG)에서 이적했다. 당시 토트넘 루카스 모우라의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382억이다.


루카스는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등의 다양한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결국 토트넘을 선택했다. 

토트넘 루카스 모우라는 "잉글랜드에서 뛰는 것이 정말 좋은 경험이다"라며 "훌륭한 클럽의 일원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도 하고 모든 것이 멋지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루카스 모우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을 표하며 토트넘으로 오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