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필리핀 세부 만다니에서 2019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PATA Annual Summit 2019) 환영만찬 및 2019 PATA Awards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Marie Venus Q. Tan 필리핀관광청 청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필리핀관광부(DOT), 필리핀관광청(TPB)이 주최하고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가 주관한 이번 연차총회는 지난해 한국 강릉에서 개최된 데 이어 올해에는 세부에 아시아태평양 주변지역의 글로벌 관광 분야 리더들이 집결해 '목적에 따른 진보'를 주제로 관광산업의 양과 질적인 측면을 모두 충족시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하며 교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