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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스타일 모델 민들레, 훈남 남편과 행복한 일상…폐업 이유는?

  •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 기자
  • 송고시간 2019-05-1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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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스타일 민들레(사진=ⓒ민들레인스타그램)
쇼핑몰 1세대 ‘콩스타일’이 13년만에 폐업 소식을 전하며 민들레 민경애 자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민들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오니깐 목마도 태워주고 죠으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커플룩을 입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콩스타일 민들레는 2013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에 골인, 인스타램을 통해 종종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곤 한다.
 
한편 콩스타일은 민들레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콩스타일 잠정 휴식 소식을 전했다. 민경애 민들레 자매는 가족의 건강문제로 폐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들레는 “콩스타일을 잠시 내려놓으며 사실 걱정스러운 마음이 크지만, 한편으론 이 시간이 저에게 전환점이 되고 또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라며 “언제가 될지 기약할 수는 없지만 우리 다시 만나요. 그땐 더 발전되고 성숙해진 민들레가 되어 꼭 돌아올게요”라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