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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부인의 아우라에 '감탄'..연봉은? 부인과의 나이+키 차이에 '깜짝'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5-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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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하승진과 부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농구 선수 하승진의 은퇴 선언에 하승진의 부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하승진은 지난 2012년 7월에 공익요원 복무를 앞두고 현재의 부인과 결혼을 올렸다. 당시 하승진은 부인과의 결혼식을 비공개로 치렀으며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들만을 초대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하승진과 부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간의 열애 후 결혼을 했다. 하승진 부인은 하승진과의 엄청난 키 차이뿐 아니라 연예인을 뺨치는 출중한 외모로 크게 주목받았다. 하승진의 키는 221cm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진은 부인의 키에 대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보통 키에 속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하승진과 부인의 나이차이는 4살이며 하승진이 연하다. 




 
▲농구선수 하승진(사진=ⓒ네이버 스포츠)


하승진은 올해 나이 35세로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NBA(미 프로농구)의 무대를 밟았다. 하승진은 국내 프로 무대에 2008~2009시즌 데뷔해 신인상을 받았고, 2011년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함께 MVP(최우수선수)에 뽑혔다. 

하승진은 연세대학교 학사를 졸업했으며 지금 전주 KCC 이지스에서 센터로 활약 중이다. 

한편 하승진의 은퇴에 하승진의 연봉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하승진은 2017-18시즌 이전에는 연봉 5억 5천만 원 받았으나 2017-18시즌에서 이정현이 영입된 이후로 2억원으로 연봉이 삭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