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저작권료(사진=ⓒ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 |
지난 2017년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선주는 어마어마한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박선주는 ‘여성 뮤지션 중에서 저작권료 1위’라는 질문에 “제일 처음 '저작권이 이런 거구나'라고 느끼게 된 게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였다. 전곡 9곡이 다 내 곡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다음에는 쿨 '너의 집 앞에서', 빅히트가 난 건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작권료가 많은 이유가 뭐냐 하면 나는 작사, 작곡, 편곡을 혼자 다 한다. 그러다보니 조금 수치가 높아 진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 트레이너인 박선주는 올해 나이 50세로 요리사 강레오와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