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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나이? “여성뮤지션 저작권료 1위다” 작곡 노래 뭐길래? 남편 강레오 직업까지

  •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 기자
  • 송고시간 2019-05-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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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저작권료(사진=ⓒ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
15일 ‘라디오스타’에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가 등장하며 그의 저작권료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선주는 어마어마한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박선주는 ‘여성 뮤지션 중에서 저작권료 1위’라는 질문에 “제일 처음 '저작권이 이런 거구나'라고 느끼게 된 게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였다. 전곡 9곡이 다 내 곡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다음에는 쿨 '너의 집 앞에서', 빅히트가 난 건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작권료가 많은 이유가 뭐냐 하면 나는 작사, 작곡, 편곡을 혼자 다 한다. 그러다보니 조금 수치가 높아 진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 트레이너인 박선주는 올해 나이 50세로 요리사 강레오와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