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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키스신 어땠길래 성훈 송지은 열애설까지? 줄거리 보니 “원나잇으로 만난…”

  •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 기자
  • 송고시간 2019-05-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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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성훈 송지은(사진=ⓒOCN)
2017년 종영한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OCN ‘애타는 로맨스’는 성훈, 송지은, 김재영이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극중 성훈과 송지은은 아찔한 키스신으로 열애설까지 휩싸이는 등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성훈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송지은은 ‘애타는 로맨스’를 촬영하면서 알게 된 동료이자 친한 동생일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한 매체를 통해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은 드라마 촬영 후 본격적으로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돼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훈은 올해 나이 37세, 송지은은 30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