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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이란戰 강한 투지로 싸웠지만 1-1 무승부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 송고시간 2019-06-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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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사진=대한축구협회)

11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란 대표팀을 맞아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6만여 관중이 모인 홈경기에서 한국은 후반 13분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지만 후반 17분 김영권의 몸에 맞는 자책골로 실점했다. 한국과 이란은 추가 득점을 위해 맹공을 펼쳤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마무리됐다.

 
한편 지난 6일 호주 대표팀을 상대로 승리를 챙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강호 이란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해 A매치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