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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베트남하노이한인회, 정인균 전 부장검사 법률고문 위촉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하경옥(베트남) 기자
  • 송고시간 2019-07-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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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베트남 북부 거주 한인들의 법률적인 문제 해결에 위해
제12대 베트남하노이한인회 2/4분기 이사회에서 정인균 전 부장검사(오른쪽)가 법률고문으로 윤상호 베트남하노이한인회장(왼쪽)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베트남하노이한인회(회장 윤상호)는 지난 16일, 제12대 하노이한인회 2/4분 이사회에서 정인균 전 부장검사를 한인회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베트남하노이한인회은 베트남 북부에 거주하는 6만 한인들을 대표하는 민간단체로 최근 늘어나는교민 인구수만큼 각종 사건·사고가 잇다르고 있다.

 
이날 위촉된 정인균 전 부장검사(이하 변호사)는 베트남하노이한인회의 법률고문으로 베트남 거주 한인들의 법률적인 어려움 해결을 위해 봉사 할 예정이다.
 
정인균 변호사는 중소기업연합통신 법률고문 및 칼럼리스트, 경찰방송 무료법률상담, (사)기업회생지원협회 상임고문 등으로 활동 중이며 중소기업들이 알아야 할 법률지식에 대한 강연 및 칼럼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정 변호사는 검사로 재직시절 환경전담 검사로 일하면서 환경오염사범들을 철저히 단속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헌해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으며 서울대 법대 대학원 졸업, 서울중앙지검·광주지검·안산지청 검사와 전주지검·군산지청·부천지청·부산고검 부장검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형사소송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