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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결혼, 남편 최병길 누구? "게임 15시간 해도 이해해줘" 나이차이 무려..성형 아닌 안병증 고생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8-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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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와 남편 최병길(사진출처=ⓒ서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성우인 서유리가 남자친구인 최병길과 결혼하면서 유부녀가 됐다.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은 드라마 PD로 지난 2002년 MBC 드라마국에 입사한 뒤 `에덴의 동쪽`, `사랑해서 남주나`, `호텔킹`,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했다. 


또한 서유리의 남편은 학창시절부터 밴드 활동을 했으며 2010년에 `애쉬번`이라는 예명으로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한편 서유리는 결혼 전 KBS `해피투게더`를 통해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서유리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게임을 15시간씩 해도 웃으면서 이해해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며 “전화할 때 전투 중이면 끊어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서유리는 "저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깜짝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서유리는 남자친구에 대해 "게임을 많이 사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연예계에 계신 분은 아니고 직장에 다니는 거냐"는 질문이 나오자 고개를 끄덕였다.

서유리의 나이는 34세이며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 PD의 나이는 42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8살이 난다. 

한편 서유리는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오랫동안 앓아 고생한 바 있다. 서유리는 안병증으로 눈의 모양이 변해 성형전 사진 등의 루머가 돌았다. 서유리는 현재 안병증을 완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