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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수제 햄버거집 어디? 매출은? 정준하와 맞먹는 대식가 "밴쯔 이길 사람"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8-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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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는 수제 햄버거 집을 운영중이다(사진출처=ⓒ테이 인스타그램)

가수 테이가 정준하와 함께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정준하 못지 않는 대식가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테이는 과거 민경훈과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을 때도 평소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다고 폭로돼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민경훈은 "테이가 굉장한 대식가더라"라며 "내가 팬들에게 받은 초콜릿 박스 100개 정도 있는 초콜릿도 한 번에 다 먹었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김숙도 “테이는 정말 먹방을 해야 한다. 내가 밴쯔랑 잘 아는 사인데 밴쯔를 이길 사람은 테 이밖에 없다”며 1인 먹방 방송을 권했다. 

한편 테이는 최근 수제 햄버거 집을 운영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테이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크라켄 버거와 에그마니 버거를 만들어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다. 


테이의 수제 햄버거 집은 지역 주민들은 물론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명 맛집으로 소문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테이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수제 햄버거 집 매출을 공개했다. 

테이는 "이대로만 간다면 가족들이 웃을 수입"이라고 말하며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테이의 나이는 37세이며 2004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