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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과거 “소지섭 강동원 생각하며 가사썼다” 무슨 사연? 서영은 남편 김진오 직업?

  •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 기자
  • 송고시간 2019-08-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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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서영은과 그의 남편 (사진=ⓒ KBS)
감성 보컬 서영은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서영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 소지섭과 강동원을 생각하며 쓴 가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서영은에게 "가사를 쓸 때 특정 연예인을 생각하며 써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배우 소지섭과 강동원씨를 생각하며 가사를 쓴 적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편분이 들으실 텐데 괜찮나?"고 묻자 "어차피 못 알아듣는다"며 "저는 수많은 팬 중 한 사람이다"고 수습해 청취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서영은은 2살 연하의 재미교포 분수 설계디자이너인 남편 김진오와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