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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발로 뛰는 행정으로 국도비 46억원 확보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오종환 기자
  • 송고시간 2019-09-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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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3억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3억원 등 총 4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 신평리 공장밀집지역 도로 확포장공사 8억원▲ 동교저수지 보수·보강 공사 10억원 ▲ 창수면 영평천 제방정비 공사5억원 ▲ 우금저수지 둘레길 설치사업 5억원 ▲ 포천축구공원 조명설치 사업 8억원 ▲ 포천아트밸리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 10억 원의 국도비가 투입된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국도비 확보는 중앙부처 및 도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밀착형 SOC 사업에 집중해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시민들과 약속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