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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가을맞이 갈라 콘서트...'Feeling good with BMK'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 기자
  • 송고시간 2019-09-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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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진문화예술회관서...16~25일까지 선착순 예매
오는 26일 경북 울진군 후포면 소재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갈라 콘서트.(사진제공=울진군)

브라소닛 빅밴드와 가수 BMK, 뮤직컬 배우 설혜선이 출연하는 뮤지컬 형식의 갈라 콘서트가 울진 주민들을 찾는다.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공연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인 이번 공연은 변화무쌍한 즉흥연주를 선보이는 브라소닛 빅밴드와 가수 BMK, 뮤직컬 배우 설혜선 등 40여명의 출연진이 대거 참여해 대중가요와 팝, 경음악까지 다양한 음악과 재즈공연, 화려한 안무와 무대연출로 이뤄진 뮤지컬 형식의 갈라 콘서트가 120분간 펼쳐진다.

1부에서는 라라랜드의 'Another day of sun'을 시작으로 뮤지컬 공연 'Audition'과  감미로운 멜로디 'Lovely night'가 두 배우의 탭 댄스 등 노래와 춤이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2부는 대중음악계의 파워풀한 BMK의 콘서트로 '아름다운 강산', '꽃피는 봄이 오면' '물들어' 등과 재즈곡을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추석연휴가 끝나는 다음날인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 울진문화센터(울진)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4-789-5453~4, 789-5484)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공연안내는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