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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후마니타스 기초인문학 특강 '큰 호응'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 기자
  • 송고시간 2019-09-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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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호 총장, 첫 강좌 강사로 나서 강의 진행
11일 송승호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맨앞)이 ‘명품대학생의 자세와 역량’을 주제로 후마니타스 첫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11일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교내 합동강의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명품대학생의 자세와 역량’이란 후마니타스 강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후마니타스 교양 강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높은 전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대학교육 변화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기초인문학 ▶학습법특강 ▶품성교육 등 세 분류의 8주간 16개 강좌를 운영하며 첫 강좌 강사로 송승호 총장이 간호학과 등 4개 학과 27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서 송 총장은 ‘명품대학생의 자세와 역량’을 주제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더 큰 도전에 성공한다”며 “자신의 비전을 ▶반드시 구체적으로 ▶정기적으로 점검 및 수정 ▶시각화 ▶항상 휴대 ▶반복적 암시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작은 꿈들을 소중하게 만들라”고 강조했다. 

송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고 전인적인 성숙의 장을 제공해 대학의 교육목표인 창의, 품성, 봉사에 맞는 품성을 겸비한 참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직업교육 명문대학으로 100년 이상 생존할 튼튼한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