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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뉴욕이 제안하는 추석 연휴 상황별 네일 스타일링

  • [아시아뉴스통신] 이경영 기자
  • 송고시간 2019-09-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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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제공=키스뉴욕)

글로벌 네일 브랜드 키스뉴욕이 추석 연휴에 어울리는 네일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중요한 가족모임을 앞둔 여성들에게 추천


추석을 앞두고 ‘며느리 네일’이 인기다.

일명 ‘며느리 네일’은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추석 전에 다양한 컬러와 화려한 큐빅 등을 최소화하고 얌전한 색상의 컬러를 사용하여 네일을 꾸미는 것을 말한다. 명절을 앞두고 며느리 네일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결혼 후 어른들을 뵈러 가거나 상견례 등의 중요한 가족모임에는 베이지와 화이트, 누드 컬러와 같은 단정한 색상에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네일을 추천한다.

‘프레스앤고 우아한 경계’는 베이지와 화이트 컬러에 골드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 조카들에게 인기 많은 이모, 고모가 되고 싶은 여성에게 추천

똘망똘망한 조카들의 눈을 사로잡을 네일과 페디가 있다. 어른들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가 고스란히 담긴 키스뉴욕과 함께하는 디즈니 에디션이다.

올해 실사로 다시 개봉한 ‘라이온 킹’의 심바, ‘알라딘’의 자스민 캐릭터부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01마리 달마시안’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손끝에 스타일링 한다면, 조카들에게 인기 만점 이모(고모)가 될 수 있다.

디즈니 에디션은 프레스앤고(네일팁) 뿐만 아니라 네일드레스(네일스티커) 도 있어 아이의 손톱 사이즈에 맞게 잘라 조카와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다.

■ 친구, 연인과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에게 추천

이번 추석은 주말까지 연이어 쉴 수 있어 호캉스 또는 여행을 계획하는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여행의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과감한 색상과 반짝이는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네일과 페디를 추천한다.

‘프레스앤고 시크릿나잇’은 젤네일 같은 광택감이 도는 진한 네이비 컬러에 빛에 따라 푸른 반짝임이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커팅의 포인트 네일로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물놀이도 해야 한다면, 네일과 같이 다이아몬드 커팅이 된 페디를 선택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고 쨍한 컬러의 여름 페디와는 다른 바캉스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키스뉴욕 네일은 공식 쇼핑몰과 롭스, 랄라블라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