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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단] 좋은 블루베리는?... 몸이 차다면 조심

  • [아시아뉴스통신] 박범건 기자
  • 송고시간 2019-09-12 05:00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출처=ⓒ픽사베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는 많은 나라에서 재료로 쓴다. 귀여운 겉모습뿐만 아니라 효능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한 매체에서 슈퍼푸드로 언급한 다음, 블루베리의 효능에 다루는 TV프로그램도 있다. 이러한 블루베리는 제대로 배운다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 다이어트 노하우

블루베리는 시력을 좋게 한다. 블루베리 성분 가운데 안토시안 색소가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서다. 이에 블루베리를 섭취해준다면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을 수 있다. 또 망막염부터 시작해 눈의 노화로 인해 오는 백내장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블루베리에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활성산소가 유발하는 질환들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또 지방이 생기지 않게 하고 체지방을 태워준다. 또 혈관의 확장을 도와서 남성 발기부전 치료에 좋다. 블루베리는 당뇨 예방 효능도 있는데, 혈당 강하작용 효과가 있어서다. 하지만 당분이 있기 때문에 당뇨 환자같은 경우 먹기 전 신경써야 한다.


블루베리 어떻게 먹어야 할까?

블루베리는 그냥 먹어도 된다. 또 잼이나 주스 등의 여러가지 요리가 가능하다. 블루베리 1일 권장 섭취량은 약 30알 내외다. 4시간 후 효과를 느낄 수 있고 하루 동안 계속된다. 따라서 매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 블루베리는 포도와 같이 껍질에도 성분이 들어가 있다. 따라서 물로 씻는 것보다 표면에 묻은 먼지 정도만 제거하고 섭취해야 한다. 좋은 블루베리는 표면에 하얀 가루가 있고 색깔이 붉지 않고 검푸른 색상이다. 생블루베리는 약 15일까지 냉장보관이 가능하고 15일 이후, 냉동실 보관을 추천한다. 블루베리는 냉동보관을 하더라도 영양분의 손실이 없다.


블루베리 많이 먹으면 역효과

블루베리는 효능이 다양하지만 습진을 비롯한 알레르기로 인한 반응이 발생한다. 또한 블루베리에 문제가 없어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교차 반응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 블루베리 안에는 당이 함유돼 있어 과다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블루베리는 100g당 약 142칼로리다. 또한 블루베리의 성질은 차갑다. 따라서 속이 차가운 사람이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비롯한 증상이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