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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장염 초기증상 "자극적인 음식 피해야"

  • [아시아뉴스통신] 정하준 기자
  • 송고시간 2019-09-12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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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무더운 여름에 모두 한 번쯤은 심한 배탈을 앓은 기억이 존재할 것이다. 더운 여름철 심한 이유는 여름에는 온도가 높고 습해서 음식물의 부패가 쉬운 편이다. 그렇게되면 채 내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세균들이많이 들어 있는 상한 음식을 먹어서 발병했거나 감염, 독소의 형태의 질환 소화를 맡고 있는 각종 장들에 다양한 염증증세를 보이는 것을 장염이다. 이말은 이말은 즉 장염은 소화기관에 나타난 염증과 관련된 질환을 일컫는 것이다.그리고 장염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장염을 딱히 식중독하고 차별하긴 쉽지 않다. 또한 장염의 종류는 만성 장염 증상이나 급성 장염 증상 으로 나눌 수 있다.먼저 급성장염은 장이 세균에 의해 염증성 변화를 말하며, 만성장염이란 만성적 염증성 변화를 나타내는 이것을 카타르성 단순성장염으로 가르키는데, 이는 명확한 이유가 없고 계속되는 설사 아니면 설사 말고도 대변 보는 일이 정상적이지 않는 증후군을 뜻한다. 이와함께여름철 잘 일어나는 장염의 이유와 증상, 장염 예방법과 장염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을 소개한다.


장염의 다양한 증상엔 어떤게 있을까?

먼저 장염이 발견되면 많은 증상이 두드러지는데 이런 증세들이 나타났다면 초기에 병을 잡아야한다. 대표적인 장염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소화기관 문제가 있으며 이어 발열, 탈수, 쇠약감 등의 다양한 증상도 나타난다. 만약 소장에 염증이 있다면 심와부통, 물설사, 방주위통, 구토를 하기도 하며 또 대장에 염증이 있다면 하복부나 뒤무직을 호소하고,고름이나 피가 있기도 한다. 만성 소장염의 경우는소화흡수장애, 복통, 설사를 주요 증상으로 하고, 만성 대장염으로는 복통, 설사, 복부팽만감 등을 증세로 꼽는다. 다시말해 장염의 증상은 보통 음식 섭취 후 설사, 복통, 발열, 구토 등의 증세가 발견된다.


장염 예방법

장염에 감염되고 싶지 않다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외출 전 후 손씻기를 생활화 하도록 하며 음식은 반드시 익힌다.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 저장해야 할 때는 손을 꼭 씻은 후 해야하고, 가열 조리식품은 75℃ 이상으로 최소한 1분 이상 익혀 먹는다. 60℃의 온도는 우리 몸에 식중독을 불러일으키는 세균의 발달에 알맞는 온도이기에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은 4℃ 이하로 냉장 보관하여 관리한다. 만약 반려동물이 있다면 장염을 일으킨 요인이 있을 수 있어 반려동물의 청결을 신경쓰고, 애완동물을 만진 손으로 입에 손을 넣는 등의 행동은 삼가야 한다.


장염때 먹으면 좋은 음식

여름철 발병하는 식중독, 장염을 고치고 싶다면 장염 증상인 구토나 설사로 인해서 수분과 전해질을 채워줘야한다. 다양한 장염증세를 낫게하는 음식으로는 먼저 매실이 있다. 왜냐하면 매실에는 우리 몸에 있는 독성물질이 없어지도록 도와준다. 또한 보리차, 양배추, 율무 등도 섬유질이 가득해 장염의 증상인 구토나 설사 때문에 탈수 증상을 예방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