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가 9일, 국토교통부 선정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포천시 신읍동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어울림센터 2개소 조성,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FORTUNE 길막 STREET’ 사업 등을 뉴딜사업에 담는 등 선정된 사업들 모두가 커뮤니티 활성화와 물리적 환경개선, 기반시설 확충 등의 내용들을 담고 있다. 한편 도에 의하면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는 포천시를 포함한 경기도에 10개 지역이 선정됐다.(사진=포천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