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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 기획단 회의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홍주표 기자
  • 송고시간 2019-10-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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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세부 추진 일정 논의·시나리오 검토
충북 단양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 기획단 회의 모습.(사진제공=단양교육지원청)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2019년 범국가적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내실 있는 훈련 준비 및 추진과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17일 제2차 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단양교육청은 지난 1일 장연옥 교육장이 주재한 가운데 전반적인 훈련 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하는 등 제1차 기획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제2차 기획단 회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단 단원들과 자문 위원인 단양군 안전건설과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의 세부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등 훈련 준비사항에 대해 세세하게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연옥 교육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학교 실험실 화재폭발 대피훈련, 통학차량 화재 발생 대피훈련 등 실제적인 체험 위주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 조성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위해 세밀한 기획단 회의를 거쳐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