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ㆍ문화 주식ㆍ증권 인터뷰 TV

(화제)청주 샛별초 어린이들 ‘아침 버스킹’으로 꿈과 끼 나눔축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교어린이회가 주관해 모든 행사 진행 
‘가을, 음악에 물들다’ 주제 아래 다양한 재능 선봬 ‘큰 호응’

  • 2019-10-18 16:46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청주 샛별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가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버스킹 공연 무대를 마련해 깊은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 기자 = 충북 청주 샛별초등학교(교장 박용익) 전교어린이회가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버스킹 공연무대를 마련해 감동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가을, 음악에 물들다’를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교내 야외학습장에서 아침 등교 시간에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학교 전교어린이회는 직접 홍보 포스터를 만들어 내걸고 참여자를 모집했다. 

또 5~6학년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학교 공간에 무대를 직접 설치하고 버스킹 공연을 운영해 학생회 자치문화 조성에도 기여했다.

버스킹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명 또는 여러 명이 팀을 이뤄 바이올린, 첼로, 통기타, 플롯, 드럼, 리코더, 아쟁 등 다채로운 악기로 자신들의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샛별초 학생들은 자유롭게 아침 등교 시간에 공연을 관람하며 알고 있는 곡이 나오면 흥겹게 함께 따라 부르기도 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제윤 학생(6년)은 “친구들과 후배들이 마음껏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전교어린이회 임원으로서 도움을 주고 무대를 꾸민 것이 참 뿌듯하다. 아침을 후배들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용익 샛별초 교장은 “아침 버스킹 공연으로 학생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고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특하고 대견스러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양한 활동을 만들고 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