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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국회방송 압수수색 종료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수지 기자
  • 2019-10-18 16:23
국회 의정관 입구./아시아뉴스통신=정수지 기자
여야 의원들의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고발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추가 자료 확보를 위해 국회방송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18일 오후 3시반께 수색을 종료했다.

이날 오전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조광환 부장검사)는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정관에 있는 국회방송 사무실에서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구체적인 압수수색 목적을 밝히지 않았으나 4월 패스트트랙 충돌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국회의원 110명에 대한 국회법위반, 특수감금, 폭행 등 혐의 고발 사건을 수사하면서 1.4TB(테라바이트) 분량의 폐쇄회로(CC)TV, 방송사 촬영화면 등을 경찰에게 넘겨받은 바 있다. 이번 사건의 수사 대상 의원은 모두 110명이며 ▲한국당 60명 ▲더불어민주당 40명 ▲바른미래당 6명 ▲정의당 3명 ▲무소속 1명(문희상 국회의장) 등이다.

검찰은 그동안 출석을 거부해 온 한국당 의원들에게 순차적으로 소환을 통보하고 국회의원이 아닌 정당 당직자 등을 먼저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suri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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