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박지민, '악플러' 법적대응 엄포, 故 설리 이어 악플 '눈살'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19-10-18 23:02
  • 뉴스홈 > 연예/문화
박지민. 출처=박지민 인스타그램
박지민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다.

가수 박지민이 악플러들을 향해 법적대응을 엄포하면서다.

박지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DM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DM으로 본인 몸 사진 보내시면서 XX XX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DM들 다 신고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박지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악플러들의 도를 넘는 댓글이 달리자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다. 

한편, 박지민은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홀로 서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