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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의 메카 의왕에서 ‘제1회(사) 한국자연경관보전회 배 탁구대회’ 열려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천진철 기자
  • 송고시간 2019-10-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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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수석 부회장 "자연과 스포츠는 하나에 공동 운명체와 같다."
탁구의 메카 의왕에서 ‘제1회(사) 한국자연경관보전회 배 탁구대회’가 10월 의왕시 국민체육센터 2층에서 경재업 의왕시 탁구협회장을 비롯한 동호인 4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사진=장찬석 기자

탁구의 메카 의왕에서 ‘제1회(사) 한국자연경관보전회 배 탁구대회’가 10월 의왕시 국민체육센터 2층에서 정재업 의왕시 탁구협회장을 비롯한 동호인 4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날 경기는 하연수 자연경관보존회 수석부회장이 상금과 전액 경비를 제공해 열리고 있는 대회로 복식과 3인 단체전 혼성통합 상·하위 부로 나눠서 치러졌다.

 
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국민의례에 맞쳐 식순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장찬석 기자

의왕시 탁구협의회 하삼열 전무이사와 박창미 총무이사의 경기 진행으로 열린 이 날 대회에서는 개인 복식 상위부 우승은 부탁선 2. 한중덕 외 3인 선수가 차지했다.

또한 하위부 우승은 탁신 b. 김진우 외 3인 선수가 차지해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이날 참석한 한 선수는 “앞으로도 탁구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사)한국자연경관보존회 하연수 수석 부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 하다.”고 말했다.
 
(사) 한국자연경관보전회 의왕지회 김수연 지회장이 상을 수상한 선수들과 기념찰영하고 있다./사진=장찬석 기자


(사)한국자연경관보존회 하연수 수석 부회장은 "자연과 스포츠는 하나에 공동 운명체와 같다." 며"매년 스포츠를 통해 우리강산을 지키고 사랑 하는데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21여 개 동호회 팀들이 건강한 사회생활과 지역사회 탁구 저변 확대를 위해 6개 동 등에서 탁구장 등을 보유하며 꾸준한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