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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노아 목사, "봉담중앙교회 이선 담임목사에 세상을 이길 믿음" 대통령 표창장 전달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창용 기자
  • 송고시간 2019-10-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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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한1서 5:4)
 
2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중앙교회(이선 담임목사)가 금요기도회에 경찰청교회(박노아 담임목사)를 초청한 자리에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는 성경말씀을 통해 육체의 사망이 아닌 영혼의 사망에 대해 설교중인 박노아 목사./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봉담중앙교회(담임 이 선 목사)가 경찰청교회 박노아 담임목사를 초청해 금요기도회를 성황리 마쳤다.  봉담중앙교회는 '세계에서 제일 좋은 교회 , 4대가 함께 하는 교회'라는 교회표어를 삼고 본성전과 제2성전 , 월드미션 수양관에서 장로 13명을 중심으로 온 교인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다.

특별히 경찰청 선교회에서 인도한 영성 금요기도회에 참석한 봉담중앙교회 성도들에게 망각하고 있던 정체성을 일깨워 지나온 옛신앙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이번 설교에서 봉담중앙교회 신도들의 호응속에  박노아 목사의 설교는 주님의 성령이 충만했다는 성도들의 반응이 나왔다.  
 
25일 봉담중앙교회(이 선 담임목사)가 금요기도회에 경찰청교회(박노아 담임목사)를 초청해 금요기도회를 가졌다./아시아뉴스통신=이창용 기자

또한 이 자리에 초청돼 설교말씀을 전해주신 경찰청교회 박노아 목사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는 성경말씀을 통해 육체의 사망이 아닌 영혼의 사망에 대한 설교로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경고했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는 말씀을 통해 죽음의 의미가 우리가 알고 있는 육체의 죽음이 아니라 영혼의 죽음임을 일깨우고 영혼을 살리는 말씀을 전했다.

더불어 돌아온 탕자의 예를 들어 "돌아온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벌이고 춤을 추며 죽음에서 다시 살아온 아들을 축하한 것처럼 죽은 영혼 살리는 전도의 중요함을 깨달아 줄어가는 전도에 불붙여 예전 전도신앙을 회복하자"고 했다.
 
2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중앙교회(이선 담임목사)가 금요기도회에 경찰청교회(박노아 담임목사)를 초청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 포창장을 수여하고 최 종면 목사 이선 목사 박노아 목사가 기념사진을 찍기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수여받은 대통령 표창장과 훈장 전달식도 가졌으며 교회 성도들에게도 축하의 화환도 선물받았다. 이번 표창장은 이선 담임목사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더더욱 값진 상으로 인정받아 더욱이 빛나는 시간이였다.


아시아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박노아 목사는 주님의 사랑이 가득한  봉담중앙교회에서 이런 감동의 상을 전하게 되어 주님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2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중앙교회(이선 담임목사)가 금요기도회에 경찰청교회(박노아 담임목사)를 초청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 포창장을 수여받고 신도들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또한 금요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열정적인 박노아 목사의 설교를 통해 잊고 있었던 신앙도 회복하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라고 말하며 "설교 말씀을 통해 큰 믿음도 선물 받고 존경하는 이 선 담임목사님의 대통령 표창장 수여받는 모습을 계기로 봉담중앙교회가 지역 이웃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