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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말씀] 동수원감리교회 오봉근 목사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다솜 기자
  • 송고시간 2019-10-3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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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원 감리교회 오봉근 목사./아시아뉴스통신 DB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나아가는 10월에 마지막 날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워 주시지 않으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그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지켜 주십니다.


그 사람의 가정과 경제와 공동체를 지켜 주십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시12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