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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64번째 행복 나눔’

  •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김주호 기자
  • 2019-11-07 18:54
강진군에서 남성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강진군청)
전남 강진군이 운영하는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이 지난 7일 병영면 남성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성마을과 성남마을, 동성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자와 마을주민 1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복지‧생활‧의료‧건강 등 30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되었다.

주민들을 위해서는 발마사지, 네일아트, 이·미용, 커트, 염색이,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전기‧보일러‧소규모 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의 개보수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강진지역자활센터 이동세탁 차량의 빨래 서비스와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상담이 진행되었다.
 
이 날의 봉사활동에는 강진군 보건소가 동참하여 양·한방, 치과진료, 물리치료, 강진의료원의 골다공증 검사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김규현 남성마을 이장은 “시골에 혼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은 병원 한 번 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마을에 방문해 집도 고쳐주고 아픈 곳도 진료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희망나눔사업단의 봉사활동은 지역주민과 봉사자, 공무원이 함께하는 군민화합 행사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복지 정책 추진으로 더불어 행복한 강진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은 ‘민관 공동협력 따뜻한 강진 만들기’의 일환으로 강진군청,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강진군 보건소, 강진군지역자활센터, 강진지역 농협, 강진군자원봉사센터에 속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2013년부터 매달 1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은 주로 복지의료 서비스가 취약한 오지마을을 방문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4개의 마을을 대상으로 통합서비스를 실시하였다.
 
1433kj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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