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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 사우디항공과 코드쉐어 확장으로 하늘길 넓혀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2019-11-08 16:56
에티하드항공이 사우디아라비아항공과 코드쉐어를 확장한다.(사진제공=에티하드항공)
아랍에미리트의 국영 항공사 에티하드항공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항공사 사우디아항공과의 코드쉐어(공동 운항) 1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아시아 및 유럽 내 12개 주요 코드쉐어 노선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고 8일 전했다.

지난 2018년 10월 첫 파트너십 체결 이후, 에티하드항공과 사우디아항공은 아부다비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Dammam), 제다(Jeddah), 리야드(Riyadh), 메디나(Medina) 노선을 잇는 공동 운항편 개시를 시작했으며 사우디아항공은 에티하드항공의 아부다비 및 아마다바드(Ahmedabad), 베오그라드(Belgrade), 브리즈번(Brisbane), 청두(Chengdu), 시카고(Chicago), 뒤셀도르프(Dusseldorf), 라고스(Lagos), 멜버른(Melbourne), 모스크바-도모데도보 공항(Moscow-Domodedovo), 라바트(Rabat), 세이셸(Seychelles), 시드니(Sydney)를 포함한 12개 노선을 사우디아항공(SV) 편명으로, 에티하드항공은 사우디아항공의 페샤와르(Peshawar), 물탄(Multan), 포트수단(Port Sudan), 비엔나(Vienna) 노선을 에티하드 항공(EY) 편명으로 운항 중에 있다.

이에 추가로, 지난 10월 22일자로 발표된 협정에서 규제 승인이 이루어짐에 따라, 사우디아항공은 에티하드항공의 아부다비 노선과 9개국, 11개 노선(암스테르담, 바쿠, 브뤼셀, 더블린, 홍콩, 카트만두, 방콕, 푸켓, 나고야, 도쿄, 서울)을 잇는 공동 운항편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보다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에티하드항공 그룹의 CEO 토니 더글라스(Tony Douglas)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는 경제, 외교, 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두 국영 항공사 간의 파트너십은 이러한 생산적인 유대 관계가 자연스럽게 확장된 결과다”라며, “작년 파트너십 체결 이후, 한 해 동안 공동 운항을 통해 2018년 에티하드항공 전체 1만1390회 운항횟수의 5배에 달하는 5만3500회를 운항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오늘 새롭게 발표된 공동 운항 노선의 확장으로, 두 항공사의 성장률 제고는 물론, 여객 및 화물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여, 나아가 두 국가 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우디아항공의 총괄이사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Director General Eng., Saleh bin Nasser Al-Jasser)는 “네트워크 확대 및 목적지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통해 승객들에게 향상된 유연성과 편리성을 제공하게 되었다. 에티하드항공과의 강화된 협력 관계로 서비스 및 노선 확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티하드항공은 사우디아라비아 내 4개 목적지를 포함, 80여개의 목적지에 취항하고 있으며, 사우디아항공은 4개 대륙 목적지에 최첨단 광동체 및 협동체 기종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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