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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베트남 하노이서 '군산항 포트 세일즈'에 나서

- 군산 등 6개 항만 유관기관, 베트남과 협력 방안 모색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하경옥(베트남) 기자
  • 2019-11-08 17:53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군산항 포트 세일즈' 설명회의 참석자 단체사진./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군산항 물류 네트워크 구축과 물류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5~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군산항 포트 세일즈'를 펼쳤다.
 
한국과 베트남의 무역교역규모가 어느때보다 확대되고 있는 이 시기에 군산항은 베트남 하이퐁항과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동아시아 중심항만으로 자리잡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군산항 포트세일즈 설명회에는 전북도·군산시·군산해수청 등 6개 항만 유관기관과 화주·해운선사·포워더·전북서부항운노조·하역사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베트남 항무국,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사무소, 베트남 현지 화주(오펙-셀마크) 등을 방문해 수년 전부터 침체일로 겪고 있는 군산항 항만물동량 유치를 위한 현지 유관기관과 기업체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산항은 서해안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120여년의 역사를 가진 국제무역항으로 새만금 개발과 함께 새로운 제 2의 도약기를 열어가고 있다.
 
6일 베트남 하노이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군산항 홍보설명회에는 안창호 군산시 경제항만혁신국장을 비롯하여 김홍락 주베트남한국대사관 국토관, 윤상호 베트남하노이한인회장 그리고 황정규 동영해운 상무, 김현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과장, 황연환 지씨에스 대표, 이승희 군장에너지 과장, 조성호 파나코 로지스틱스 대표와 베트남측은 쩐 테 꾸엉(Tran The Quan) 베트남 항무국 해운과장, 응엔 반 뚜안(Nguyen Van Tuan) 월드와이드트랜스 대표, 응엔 반 띠엔(Nguyen Van Tien) 그린포트 대표등 물류기업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항 현황과 장점, 인센티브 지원제도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군산항 홍보와 동영해운, 파나코 로지스틱스의 관계자가 직접 나서 홍보 및 기업 소개에 나섰고 베트남 현지 해운 관계자 등은 군산항 및 새만금신항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군산항 포트 세일즈' 설명회에 안창호 군산시 경제항만혁신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안창호 군산시 경제항만혁신국장은 "베트남 현지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군산항 포트세일즈 행사를 통해 군산항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화주를 유치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고 “한국의 군산항과 베트남의 하이퐁항이 함께 상생 발전과 교류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축사에서 밝혔다.

군산항의 해외 포트세일즈 행사는 지난 2011년 중국 청도에서 최초로 개최됐으며, 격년제로 국내와 국외의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군산항의 대내외적인 인지도 향상과 위상 제고 및 항만 물동량 유치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lifeplazahan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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