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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KTX 대관령 터널 합동훈련 실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다솜 기자
  • 2019-11-08 17:38
8일 00시에 진행된 KTX 대관령 터널에서 진행한 화재진압과 승객대피 훈련 현장. (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강원소방본부는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KTX 대관령 터널 3,4 사갱에서 화재진압과 승객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실전 같은 훈련을 위해 가장 취약한 시간대인 00시를 선정했으며 터널 내부에 연막과 암전을 이용해 화재현장 보다 가혹한 조건을 조성했다.

훈련에는 소방본부 특수구조대 2개팀과 강릉, 평창소방서 구조대원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50여명이 참가했다.

훈련진행은 KTX 대관령 터널  3, 4사갱을 통해 소방차가 진입한 후 동력 트롤리를 이용 사고지점으로 이동해 화재진압훈련과 승객 대피훈련을 동시 수행했다.

 이날 훈련은 철도공사 강원본부에서 소방대원 유도, 승객정보와 소방시설 작동상태를 제공해 소방대원들이 진압여건을 조성하는 등 기관 협업 체계을 준수했다.


특히 장대 터널화재 시 가장 문제가 되는 연기 배연을 위해 터널 내 제연설비 작동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필요시 사갱입구에 배연차 배치, 관창을 이용한 수막 차단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김충식 본부장은 “지난해 KTX 열차 탈선을 반면교사로 삼아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악의 조건 속에서 훈련하고 대비하겠다” 고 말했다.
g1as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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