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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행사' 실시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병일 기자
  • 송고시간 2019-11-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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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김치, 반찬 전달
울진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행사' 단체사진.(사진제공=울진군청)

경북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인균)는 지난 6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행사'를 실시했다.

김치.반찬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북면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자)가 모든 재료를 구입하고 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만들어 마을 복지 이장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70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했다.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인균 공동위원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된 이웃에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눔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