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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노래에 반하다' 마지막까지 뜨거운 관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19-11-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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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노래에 반하다' 마지막까지 뜨거운 관심 / 사진출처=예고화면 캡처

'노래에 반하다'가 종영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노래에 반하다' 최종회에선 결승 라운드에 오른 여섯 커플의 마지막 듀엣 무대가 감동을 선사했다.

 
'노래에 반하다'는 매회 케미를 뽐내는 남녀 출연자들의 듀엣 무대가 생생하게 펼쳐지며 흐뭇함과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수준급의 가창력을 보유한 참가자들의 무대는 '귀호강'을 선사했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결승 라운드에 진출한 여섯 커플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지며 마지막으로 감동을 줬다. 숱한 우여곡절을 이겨낸 커플들인 만큼 오늘 방송에서는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그 어느 때보다 달달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참가자들의 듀엣 케미를 평가하는 '하트메이커' 윤상, 성시경, 거미는 지금까지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냉정한 심사해 주목받았다.


한편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러브 듀엣 리얼리티로 지난 2017년 CJ ENM이 자체 개발한 이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 먼저 선보여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포맷 'Love at First Song'의 한국판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