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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실검 등극...득남 소식 잠시 오보에 당혹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19-11-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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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실검 등극...득남 소식 잠시 오보에 당혹 / 사진출처=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이 다섯번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임창정은 "9일 오전 10시41분 4.1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7월 다섯번째 아이 태아 초음파를 공개하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그해 넷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임창정 득남 소식이 한 때 오보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어제 득남했다는 일부 언론의 오보 때문이다.



임창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매체의 '임창정 8일 득남…아들 다섯 둔 오둥이 아빠'라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첨부하며 글을 올렸다.

임창정은 "뭐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를.. 저렇게 승진하고 싶으신 걸까?"라며 '#오보' 해시태그와 함께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창정은 "기자님 죄송해요. ㅠㅠ 아직 힘들게 사투 중입니다...ㅠㅠ 제목 좀 잘 뽑으세요"라며 득남 관련 보도가 오보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