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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항만국장회의 참가자 진해해양공원 등 방문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9-11-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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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20회 한∙중∙일 항만국장회의와 항만심포지엄 참가자들이 진해해양공원 내 창원솔라타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제20회 한∙중∙일 항만국장회의와 항만심포지엄 참가자 70명이 진해구 신항과 진해해양공원 등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유치한 ‘제20회 동북아 항만국장회의’는 한국, 중국, 일본 대표와 각국 국책연구기관의 항만정책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시찰은 한∙중∙일 항만국장회의와 항만심포지엄 행사의 일환으로, 회의 참가자들에게 창원의 항만과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국제적으로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해해양공원에는 부산항신항과 거가대교, 진해만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솔라타워와 해양레저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창원짚트랙 등이 위치해 있어, 참가자들에게 아름다운 창원 항만을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관광자원에 대해 관심과 감탄을 자아냈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한∙중∙일 동북아 항만국장회의, 항만심포지엄과 더불어 이번 창원의 항만과 관련 산업 시찰을 통해 창원을 다시 알리고, 324km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경남 마산로봇랜드, 짚 트랙 등 관광자원을 홍보함으로서 다시 찾은 창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