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서민갑부 과일가게 수익 10배 이상 달성 비결 화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19-11-09 11:48
  • 뉴스홈 > 연예/문화
서민갑부 과일가게 수익 10배 이상 달성 비결 화제 /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과일 가게로 연 매출 10배 이상을 올린 사업 노하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평범했던 과일가게를 연 매출 7억 원의 대박 가게로 변신시킨 윤효정 씨의 이야기를 소개됐다.


서민갑부 과일가게는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지만 늘 단골손님들이 문턱이 닳도록 드나드는 동네 명소다.


특히 서민갑부 과일가게는 연 매출 10배 이상을 올리고 있다.

과일 선물세트가 많이 오고 가는 명절 직후는 과일 업계들의 전통적인 비수기다. 가정마다 명절에 들어온 과일이 소진된 후 다시 필요해질 때까지 과일 가게들은 손님이 오지 않는 시기를 버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과일가게들과는 달리 효정 씨의 가게는 비수기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바로 과일뿐 아니라 과일을 응용한 상품들까지 판매되고 있었다.


특히 입에 먹을 수 있어 편리한 컵 과일부터 샌드위치를 함께 넣은 샌드위치 컵 과일 세트, 캘리그래피 카드가 든 과일 바구니까지 다양한 품목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