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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현대케미칼 발주 5354억원 규모 석유화학 공장 수주

-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등 연산 85만톤 석유화학 제품 생산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 기자
  • 2019-11-09 12:30
현대케미칼 석유화학 공장 건설 부지./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이 5354억원 규모로 현대케미칼 석유화학 공장 건설을 수주했다. 현대케미칼은 2조7000억원을 투자해 충남 대산 현대오일뱅크 공장 내 약 50만㎡ 부지에 이번 공장을 신설하고 있다. 이 공장이 완성되면 원유의 찌꺼기인 중질유를 주원료로 다양한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9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3개의 패키지로 나누어 발주됐다. 대림은 연산 25만톤 규모의 폴리프로필렌(PP)과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및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을 각각 연간 3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석유화학공장을 건설하게 된다. 

이번 총 수주금액은 5354억이다. 대림은 설계, 기자재 조달 및 시공 관리까지 담당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올해 5월 설계에 돌입해 오는 2021년 6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폴리프로필렌은 내열·내약품성이 우수해 주로 약품용 용기나 자동차 전기·전자 부품용으로 사용된다. 저밀도 폴리에틸렌은 가공성과 투명성이 뛰어나 포장용 봉투나 랩으로 많이 사용된다. 고밀도 폴리에틸렌은 각종 용기나 전선과 같은 절연 재료로 널리 쓰인다. 

<고상규 기자=sang0100@media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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